우연히 검색하다가 스페이스 잼이란 영화가 툭 튀어나오더군요.
생각났습니다. 1990년대 중반 조던이 출연했다던 실사 영화.
초등생들에게 딱 취향이 맞을 듯한 영화이고, 중고생들에게는 그닥
그저 조단이 나온다니 감사할 따름이었을 듯 싶습니다.
2008년 스페이스 잼의 리메이크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농구 영화 정도로 하죠.
아동 영화 수준의 유치뽕은 아니고, 중고생들도 그냥 가볍게 재밌을 농구 영화라고 칩시다.
일단 뽑히기 위해서는 그래도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야 될 듯
그리고 당대의 아이콘이어야 하고, 사건 사고도 치질 않아야 하겠죠.
그냥 스토리는 엉망진창의 꼴찌팀에 새로 들어온 선수가 주인공이고
주인공도 저니맨이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서로 화합하여서 NBA우승한다는 스토리로 합시다.
이정도의 영화 시나리오라면 웬만하면 누구나 주연할 수 있겠죠.
그러면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서도, 농구 영화 주연으로 추천하고픈 선수는 누구입니까?
첫댓글 길교주의 성장 영화!
영화배우 레이 앨런 어디갔죠?
가넷!!
코비가 없네...
코비는 사고를 쳐서..... 멜로도 같은 이유로 안넣었습니다. -_-;;;
토론토 시절에서 05-06시즌까지의 카터를 영화로..ㅎ 그 엄청난 간지넘치는 덩크들에 영화촬영기법을 더한다면 더욱 엄청날거 같은데요!!ㅋ
코비 있으면 코비가 무조건 1등이니까 의미없는 투표가 될거라 생각하셨나 보군요 ㅋㅋ
코비는 안 좋은 사건 덕분에... 쿨럭.... 코비를 넣고 싶었지만 ㅠ.ㅜ 청소년용 영화에 불합격이라서...
모범생 폴~
팀원을 잘 살리는 포가. 문신하나 없는 몸뚱이. 결함없는 리더쉽. 드라마틱한 백그라운드. CP3 올더웨이
아레나스
웨이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A.I
알렌 아이버슨이 Inspiration Movie 로는 단연 최고죠. 그 누가 따라올까요..키 작아도 농구계 톱플레이어가 된다...희망을 제일 불어넣어줄수있는 선수..
저중에서는 폴을 뽑겠습니다. 폴 또한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톱 선수가 됬고 크리스폴은 현재까지는 깨끗한 선수죠.
아이버슨
청소년 영화면 크리스폴이,,,, 제일이고,,, 좀더 극적인 상황연출에 청소년영화라면 아레나스가,,,
2라운드픽으로 지명되어 이곳저곳 떠돌다 선견지명을 얻고 워싱턴에 정착 갖가지 신묘한 일을 보이며 우승 통합 MVP...'더 이상 이곳에서는 이룰것이 없다. 이제 민생을 구하러 가리'란 말을 남기고 협력하는 동지들을 모아 쿠데타를 통해 제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외교통신장관에 빵상아줌마 내정..다른 행성에서 온 사신 카셀과 30개월 이상 소 수출 타협..통과...이 후 불로불사의 불로초를 찾으러 간다는 말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짐...-길버트 아레나스 전-
아이버슨... 고딩때 방황 많이 했었잖아요...
그런데 르브론 옹이 주인공이라면, 저니맨 코치라고 시나리오를 좀 바꿔야 될 듯 -_-;;;;... 쿨럭....그렉 오든 옹은 저니맨 감독...
저 안에 있는 선수들이라면 그중에선 우여곡절이 많았던 내쉬를 뽑겠습니다~
언제 티비 채널돌리다가 어떤 영화에서 샤킬 오닐이 나오더라구요...ㅡㅡ;; 지니의 요정?? 그런 역할로 나오는거 같던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카잠'이라네요. 그밖에도 blue chips, 무서운영화에서도 나왔죠. ㅋㅋㅋ
아무 근거 없이 레딕이 떠오르는군요...
올라주원 또는 무톰보요..
전 영화하면 정말 팬심과 관계없이 아이버슨이요
LJ가 해야하는데 , 앞으로 NBA 시장 개척을 위해서라도 - -ㅋㅋ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강
웨이드 웨이드
리온포우가 어떻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