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은 미국 차기 연방 행정부의 정부효율성부 장관직을 공동으로 맡게될 머스크가 한 말이다.
트럼프는 신설되는 미연방정부 효율성부 장관에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를 임명 했다.
머스크는 미국 연방 예산을 2조 달러 줄이고 연방 공무원 80%를 해고 하겠다고 한다.
450여개의 정부 부처를 90여개로 줄여도 업무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거라 한다.
트위터를 인수하고 80%의 직원을 해고 했지만 X는 여전히 잘돌아가고 있다고
11월 12일 트럼프 대통령 인수팀은 백악관 관리 예산국과 협조해 대규모 구조 개혁을 발표 했다.
2023년 바이든 행정부는 4조 4700억 달러를 거둬들였지만 6조 이상을 지출 했다.
2021년 28조달러 였던 미국가 부채는 2024년 11월 36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대로 가면 2024년 GDP의 121%지만 2029년에는 131,7%가 될거라 한다.
2025년 5월 미국의 현충일을 시작으로 2026년 7월 4일 미국 독립 250주년 까지
모든 개혁을 마무리하고 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국민에게 선물 할거라 한다.
첫댓글 바이든은 임기 마지막날 까지 더 많은 돈을 우크라이나에 퍼주고 더 많은 사면권을 남발 할것이다.
2025년 1월초 미연방 정부는 돈이 떨어져 디폴트를 할거라는 소문도 있다.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비용에 대해 감사를 할 것이며
그 감사 결과에 따라 모든 결정을 내릴거라 한다.
미국 드라마 엘로우스톤 5번번째 시리즈에서 보면
자신의 목장을 지키기 위해 주지사에 입문한 주인공이
예산안 목록에서 듣도 보도 못한 부처에 무조건 싸인하라는 말에
이것들이 다 뭐하는 곳이며 어디에 있느냐고 투덜대는 장면이 나온다.
한국 역시 너무 비대한 정부를 가지고 있다.
전 정권은 공무원 늘리는 것을 우선시 했고
이번 정권은 전공의 늘리는 것에 왜 그리 열중했는지
혹시나 미국 같은 민간 의료 보험을 도입하려 한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게 한다.
우리 모두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것을 보는 역사의 목격자지만
각자 위치에 따라 보는 관점도 실제 보는 풍경도 다를 수는 있다.
허지만 우리는 대통령을 선택 할 수도 있고 끄집어 내릴 수도 있는 저력이 있는 민주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누구이든 간에 국민이 주인인 저력 있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