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것 같은 우리의 생이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밝아질 때가 있습니다.
생이 힘겹고 고달프지만 않은 것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세상의 향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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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삭막하다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눈을 닫고 마음을 닫아왔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출근길, 집을 나서는 아빠에게 손 흔드는 아가의 해맑은 얼굴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귀가 길에 지는 석양을 제대로 본 적이나 있습니까?
그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가 진정 우리의 삶의 버팀목임을 새로운 눈길로, 새로운 마음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 이정하 산문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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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많이바빠서자주못들어오네요~
욕심쟁이님, 손주 돌보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고 행복한 웃음 많으시길 기원해요.^^
향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웃음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