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깜찍이 왼쪽 궁둥이 쪽 털이 직경 4센티정도의 원모양으로 털이 다 빠졌어요...ㅜㅜ 하룻밤새에요
엊그제 목욕시킬때도 아무 이상없었는데 오늘 퇴근 후 무심코 돌아다니는 아이 뒷보습을 보니 털이 빠져 빨갛게 살이 나와있네요..ㅜㅜ
아 걱정되죽겠어요~~ 토요일이나 되야 병원 델꼭갈수 있을꺼같은데 왜이럴까요..ㅜㅜ
애는 평소랑 다름없이 돌아다니고 있긴한데.. 걱정되 죽겠네요...
혹시 이런증상 겪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떤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예... 싸움도 없었고 목욕할땐 아무 이상 없었는데... 도대체 무슨일인지...ㅠㅠ 걱정되 죽겠어요... 행동은 평소때랑 다를바없는데...흑...
피부병일수도 있고 스트레스성일수도 있읍니다 큰 병 아니니 넘 걱정 마시고 병월 토욜에 가셔도 큰 문제 없을듯...^^;
제주변에 강쥐도 자기스스로 물어뜯어서하루사이에그렇게된경우가있었는데 깔대기씌우고 많이좋아지더라구여~
답변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제가 추운걸 너무 싫어하기도하고 해서 밖에 안델꼬 나간지 너무 오래되서 스트레스를 받은걸까 생각이 드네요... 토욜날 병원 델꼬가서 치료해야죠..ㅜㅜ
저희 아지도 어느날갑자기 귀쪽에서 털이 툭 하고 뭉터기로 빠지더라구요..꼭 잘라낸것처럼. 영양분부족이라고 병원에서 그래서 영양제 사다가 열심히 먹였더니다시 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