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미미쌤의 말문늘리기 수업(화목금 오전 8시)을 들은 레나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영어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미미쌤의 말문늘리기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재가 너무 재미있어서, 영어는 하나도 없고 한글만 있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어로 말하는 수업이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왕초보라 떠듬대는 수강생들이 편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이끌어주시는 미미쌤 덕분에 항상 틀리고, 빼먹고 말하면서도
영어로 말하고 싶어지고, 수업에 가고 싶어지는 것이 신기했어요.
보통 다른 회화학원 같으면, 전날 말해야 할 부분들을 2~3시간에 걸쳐 영작하고
외우느라 부담스럽고, 수업시간에 버벅대고 말을 잘 못하면 가기 싫어지거든요.
또 열정적이고 활달한 미미쌤 덕분에 영어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내 상황을 영어로 말해보고 싶어
이것 저것 말을 만들어보기 시작한 것이 영어를 하고 처음인듯 싶네요.
수업이 끝나면 미미쌤이 지나가는 제시카나 수강생들에게 말을 걸어
오늘 배운 표현을 써먹도록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것도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하네요.
두달만에 수강생에서 트레이너가 되신 미미쌤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말하고 싶습니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기원님^^ 수업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해요 : ) 영나한에서 많은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당 홧팅!!!
우와!
기원님이시군요 !! :D
이제서야 확인하다니 넘넘 마음이 쓰려유 ㅠㅠ~~~
우리 기원님 아침마다 식사준비해서 오시구,,
일부러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용 : )
요즘에는 중급원서로 넘어가셔서 연습하시는 것 같아용 !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원님의 영어!
응원하겠습니다 :D
아참! 기원님의 발성법도 저에게 도움 참 많이 되었어용 !
정말 감사합니당 ^^ 기원님 빠이띵잉 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