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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정보를 이제야 알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돈 벌었는데 ....
내년에는 이 방법으로 돈을 벌어서 건강에 더 투자해야겠습니다. ^^
아래는 퍼온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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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한달 난방유(석유)를400리터나 사용했습니다.
금액으로 한달에 58만원이이라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은 한달에 난방유가 200리터도 안들어갔습니다.
노하우를 말씀 들이겠습니다.
집에 있는 창문 그리고 출입문이 단조나 철판인 경우에
일명 뽁뽁이 또는 에어캡이라는 것이 잇습니다.
생긴 형태를 말씀 드린다면 볼록형태의 비닐에 공기가 들어가 있는 비닐 포장지를 말합니다.
폭이 1미터인 포장지를 구입하십시오.(폭1m 길이50m=1만원 내외)
이것을 가지고 창문이라는 창문을 전부 창문크기로 재단하여 양면 테이프로
붙여 창문에 덧대십시오.
이렇게 해 놓고 실내 온도를 17도로 해 놓으십시오.
그리고 방바닥 ,거실바닥을 담요로 덮어 놓으시면 보온이 더 좋습니다.
그러면 난방비 50%이상 절약이 됩니다.
이는 지금 제가 직접 경험을 하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온 국민이 실행하여 기름 한방울도 안나오는 대한민국에서
애국하는 길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올 겨울 전력난도 심각 하답니다.
모두 동참하여 애국합시다.
그리고 이웃에게 홍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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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는 댓글 내용들입니다.
첫댓글 저도 이 내용을 보긴 했는데, 방법이 정확하게 와 닿질 않습니다.
뽁뽁이를 유리부분에만 붙이는 것인가요 ?
아니면 창틀 전체에다 붙이는 건가요 ?
유리부분에만 붙이는 거구요. 지마켓이나 옥션에 검색하면 판매자들이 사용방법등 설명 잘 올려놨습니다. 저희는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포장용 에어캡과 단열용 에어캡은 종류가 다릅니다. 효과는 방풍비닐과 같이 사용했을 때 훨씬 더 좋습니다.
유리부분만 붙이는 것이면 불편하지는 않겠네요 ...
유리부분만 붙혀도 난방비가 저렇게 절약이 된다니 상상이외입니다.
에어캡이 포장용과 다르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
ㅎㅎㅎ~~~지난 겨울 제가 뽁뽁이로 재미 좀 봤습니다...ㅎㅎㅎ
근데 50%까지는 아니구...워낙 난방비가 올라서리...그래도 많이 따뜻해집니다...
저희 동네 마트에서도 인기였는지 지난 겨울에는 많이 팔던데요...
저도 올 겨울에 뽁뽁이 덕 많이 받읍니다 옛날 집이라 단열이 안되고 특히 창문으로 나가는 열량이 많았었는데 이걸 쓰고 부터 적어도 5도이상 업되는 효과를 본거 같읍니다 현관문이 유리로 되어있었는데 안쪽면과 밖같쪽면 두곳을 모두 뽁뽁이 처리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그쪽에서는 한기 차단 효과가 정말 좋았읍니다 ^^ 가격 저렴하지만 효과는 가격과 반비례 합니다 추천 그 이상입니다
ㅎㅎ~ 저희 집도 이렇게 했습니다.
거실의 넓은 유리에는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올해 이것땜에 뽁뽁이 만드는 회사들이 대박났죠.
한때 쇼핑몰 업체들은 포장할 뽁뽁이 품귀현상도 겪었으니까요.
아 누가 쉽게 설명해 주소서^^
오우~ 굿 감사합니다^^
겨울 다 지났는데...진작 알았으면ㅠ
꼭, 단열용 이중필름으로 해야지 효과가 커집니댜. 일반 포장 이사용은 효과반감 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