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2. 5(수) 음력 1.8 (을사) 첫뱀날
♡ 첫뱀날(상사일) : 남녀 할 것 없이 머리를 감거나
깍지않는데, 뱀을 무섭고 징그럽게 여겨 뱀과 유사한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려는 의도.
♡ 국 내
¤1711(조선 숙종 37) 북한산성 축성 결정.
¤1883(조선 고종 20) 양반의 상업종사와 상민의
학교입학 허락.
¤1886(조선 고종 23) 노비세습제 폐지.
¤1947 미군정청 남조선과도정부 세움,
과도정부수반인 민정장관에 안재홍(54살) 임명.
¤1952 유엔총회 한국부흥결의안 채택.
¤1969 중학교 무시험추첨제 처음 실시.
¤1974 서울지검 문인지식인간첩단 사건 발표,
보안사령부가 유신반대 문인들을 간첩으로 몰아 5명
(이호철 정을병 장백일 임헌영 김우종) 구속, 10.31
항소심에서 정을병 무죄, 다른 4명 집행유예로
풀려남,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보안사가 민간인을 수사한
불법사건이라며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을 국가에
권고, 44년 만에 모두 무죄가 됨.
¤1977 후쿠다 일본 외상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망언.
¤1981 서울시 맹인용 새소리신호등 첫선.
¤1982 제주도 상공서 공군수송기 C123 추락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
¤1983 전북 순창에서 종유동굴 발견(길이 50m).
¤1985 백령도 서쪽 33마일 공해상에서 어선 2척
북한 경비정에 끌려감.
¤1993 주한 중국대사관 서울 명동 대만대사관
건물에 정식으로 입주.
¤1995 민자당 정책개발기구 여의도연구소 출범.
¤2004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사상최고 흥행기록(관객 1170만명), 이 기록은
<왕의 남자>에 의해 깨짐.
¤2008 부민관폭파의거(1945.7.24)의 주역
독립투사 조문기 세상 떠남.
¤2018 서울고법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선고, 이재용 부회장 석방.
¤2020 2050저탄소사회비전포럼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발표.
¤2023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의원을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이라고 비판.
♡ 국 외
¤1669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공개 초연.
¤1881 영국 역사학자 칼라일 세상 떠남.
※ “역경은 때로는 사람에게 쓰라릴 때가 있다.
그러나 순탄한 환경에서 사는 한 사람에 비해 역경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백 명이나 될 것이다.”
¤1887 베르디 오페라 ‘오셀로’ 이탈리아
스칼라에서 첫 공연.
¤1892 러시아 베르호얀스크 –69.8℃
세계최저기온 기록, 2일 뒤인 2.7에도 –69.8℃
기록.
¤1951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설.
¤1962 샤를 드 골 프랑스 대통령 알제리 독립 허용.
¤1971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앨런 세퍼드와
에드거 미첼 4시간 동안 달 표면 산책.
¤1989 미 프로농구 카림 압둘 자바 선수 사상 첫
3만8천 점 득점.
¤1990 소련 공산당 권력독점 보장한 헌법 제6조
폐지.
¤2014 민주주의 이론의 권위자 미국 정치학자
로버트 달 세상 떠남(98세).
※『민주주의』『과두정』『정치적 평등에
관하여』
¤2020 미국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 세상
떠남(103세).
‘해저 2만리’ ‘OK목장의 결투’
¤2022 오스트리아 유럽에서 처음으로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벌금 최대 493만원.
¤2023 제65회 그래미상 첫 성소수자 공동 수상,
‘언홀리’ 부른 독일 싱어송라이터 킴 페트라스
(트랜스젠더, 30세)와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게이,
30세)가 BTS(‘마이 유니버스’) 누르고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수상, 비욘세 그래미상 32번째
받아 영국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31개) 앞지름,
조 바이든 미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은 이란
싱어송라이터 셰르빈 하지푸르(이란 히잡 시위
지지하는 노래 ‘바라예’ 온라인에 올렸다가
체포됨)에게 '베스트 송 포 소셜 체인지‘상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