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밀리토리네
올기쌀, 올게쌀, 올벼쌀, 올게찐살, 찐살 등등 부르는 명칭은 많음
주로 '올기쌀'로 불리움
덜익은 벼를 털어서 가마솥에 넣고 찐건데 약간 색이바랜 노르스름한 쌀알같이 생겨서 식감은 말랑쫀득 젤리같고 맛이 고소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함
한움큼 입에 털어넣고 고소함과 달짝지근함을 느끼며 씹어먹는 간식임
아마 지방에 살았던 9n년생 까지는 어릴때 먹어본 기억 있을거임
지금도 시장가면 쉽게 찾아볼수있고 잘 팔림
ㅊㅊ https://theqoo.net/1634920538
첫댓글 첨봐..
처음 보잔아... 어떤 맛인지 궁금하잔아
모르잔아
첨봐.. 젤리같다니 궁금
가끔 먹었잔아
와 진짜 유치원때 할머니댁 가서 먹어봤던 거 같은데
맛 궁금
모라잔아...92인디...
처음보잔아...
모르잔아 그냥 쌀알같이 생겼는데 맛있다니 신기하잔아
식객에서봤잔아
맞다.. 어디서 봤나 싶었네
울 할머니 지금도 이거 좋아하시잔아
모르잔아...검정고무신에 나왔던 껌 대신 씹던 쌀이 이건가?!?
와 진짜 처음봐 궁금해
이거 식객 만화책에 나온 그건가?
엇 뭔가 티비나 책에서 먹는거 본 듯
ㅎㄹ 첨봐
ㅁㅈ 울할머니댁가면 저거 있잔아
많이 먹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