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을 다시 걷다

[소연.]

지난해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해파랑길 1코스부터 시작하여 

20코스까지 걷고 다시  21코스부터

걷기위해 4월4일에 영덕으로 내려와 

숙소를 잡고 버스를타고 21코스 시작점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하다만 숙제같이 느껴져 안되는시간

쪼개어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

걷기로 마음먹고~

[난타]

무리읍는
조은추억
남기시기바라므니다~^♡^

[소연.]

무리가 오면 도망칩니다.
난타님은 완치되었나요?

[난타]

아직
재활중~^^

[김숙진]

와우
대단 하군요
화이팅 ~~

[소연.]

김숙진님 응원 감사합니다.

[지 인]

이름봄..
해파랑길
출렁이는 바다에서
소연총무님..파이팅입니다

[소연.]

지인님 고마워요.
끝까지 응원 기대합니다.
갈때마다 응원해달라고 할거니까요.

[유근.]

멋져요.
혼자 보다 둘
둘 보다 셋
셋 보다 여럿이면
더 좋을텐 데
사진이 혼자라 쓸쓸해 보이네.
안전 완주하시길요.

[아르미]

딸이랑 같이하니
모녀의 사이도 돈톡해지겠지요
참 효녀지요

[소연.]

선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지요.
딸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서글이]

아름다운 곳 즐거운 여행을 하셨구려..
다음에 나오면 그 여행에
나도 붙여주시구려..ㅎ

[소연.]

서글이 친구
무릎아픈거 완치하고 오면
서울둘레길이라도 함께 걸을수 있지요.

[지이나]

부산부터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까지
바닷길을 만만치 않은 그길을 도전
하시다니 훌륭합니다
47코스까지 있나?
난 1코스 돌고도 힘들다고 징징 댔는데.ㅠ
건강히 잘 다녀오셔.홧띵!

[소연.]

지이나~안녕
전코스 51코스 아직 반도 못했어.
시작이 반이니 반은 넘었겠군.ㅎ

[아영이.]

해파랑길 넘 예뿌고 좋다
걷기는 힘들지만 즐겁게
걸을수 있을것 같어
소연총무 멋진추억 많이담고 오소

[소연.]

어찌어찌 시간내어 떠난 여행길이지요.
이번길은 환상의 바닷길이였지요.
이제 집에 도착~

[지은.]

와 멋지다.
종교도 없음서 스페인 순레길을 동경해
왔는데 울 나라도 그리 좋은곳이
많았네 건강히 잘 즐기다와~^^

[소연.]

지은이 백운대까지 간걸보니 얼마든지
걸을수 있겠는걸~

[아르미]

우리도 동창모임에서
영덕걷고 화진포도갔는데
코로나로 카페도 망하고
여행등 모든것이 침체
이제는 희망사항인데
소연총무님 넘 보기좋고 장하네요
꼭 완주하세요

[소연.]

길을 걷다 만나는 해변의 카페는
왜그리 이쁜지 커피맛도 최고지요.

[지존]

대학때 조국순례대행진 행사에서
10박 11일을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연친구는 아직도 무릎이 탄탄하나 보오
멋진 추억,안전하게 잘 만드시게~~~^^

[소연.]

40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갔다온 딸과 함께 하기에 마음
든든하다오.
그래서 용기내어 시작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