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사흘전 최종엔트리 발표
동아시아선수권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에 열리지 않아 2013∼2014시즌을 준비할 유럽파는 차출이 어렵다. 따라서 국내파 위주가 된다. 단, 대회 출전국인 일본, 중국에서 뛰는 선수는 구단 허락이 있으면 선발이 가능하다. 기술위원회는 이미 홍 감독에게 40명 예비 명단을 넘긴 상태. 여기에는 한중일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두루 포함됐는데,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소화한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정성룡(수원) 등은 물론이고 이석현(인천) 홍정호 송진형 서동현(이상 제주) 이용(울산) 고명진 김현성(이상 서울) 배천석 조찬호(이상 포항) 등 영건들도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도 A대표팀 데이터에 등재되지 않은 선수들에 한해 프로필(영문이름, 여권번호 등)을 보내달라고 국내 각 구단에 요청했다.
40명이 전부 나설 순 없다. 내달 13일 23명으로 추려진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12845
갠적으로 포항에 조찬호 국대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청용 자리에서 맘껏 기량 뽐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인천의 이석현, 경험면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수원, 전북, 울산 같은 강팀 상대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울산의 이용은 언젠가 국대로 불려갈 줄 알았는데 드디어 뽑히려나요.
아쉽지만 성남의 박진포는 이번에도 엔트리에 없는 것 같은데. 7월 13일 확정명단 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
첫댓글 윤일록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40명다 보고 싶은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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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황일수도 제발
아 대구 황일수....이선수도 진짜 엄청난 선수인데 ...뽑혔겠죠?
서동현..............?
요즘겁나잘함
요즘도 전에비해잘한다지...국대감은아닌거같네요
요즘골넣은거보고말하세요 그렇게 편견가지고보면 누굴뽑음 동아시안컵자체가 국내파선수들위주로 테스트해보는대회나 다름없구만..
제주경기다봣는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이쁘시네
써볼만 하죠. 결정력이 아쉽지 국대미드진이 잘만 받쳐준다면..
움직임은 쩔던데요. 물 올랐음. 근데 국대감으론 아직 그렇긴 하죠
아직 선발된것도 아니고 그냥 예비엔트리 40에 든건데 그정도 들정도로 물 오르긴 올랐죠
국대엔트리에 들만함
시험해볼만한데 ㅋ
요즘 하는거보면 국내파위주에서는 써볼만함.
국내파 스트라이커중에선 뽑힐만하죠..
이석현 기대
근데 기술위가 대략적으로 명단 추려서 주는건가요?
여튼 이용 황일수 윤일록 이석현 한상운 봤으면..
근데 서동현..이 지금 국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잘 하나요?
임상협 이동국 김신욱 조찬호 등 경쟁자가 쟁쟁한데
임상협조찬호보단 최전방에서 경쟁해야죠 지난시즌골수나 올시즌 활약보면 저기들어도이상하지않음
경기도잘못뛰는김현성이뽑히는판국에..
음 하긴 최전방 자원은 이동국 김신욱 말곤 딱히 이렇다 할 자원이 없네요. 서동현 실험해볼만 한 듯
서동현 요즘 날아댕기죠ㅋㅋ
인천팬이지만 , 이석현보단 구본상이 좀더 국대에 근접하다 보는데 ㅎㅎ
이용 기대함
이석현도 좋고 구본상이가면좋을듯한뎀
암튼 이번에 케이리구 소속으로 다깨부시길
정훈 은 이번아니면 기회없을텐데.. 정훈~~
김현성...?
조찬호 너는 포항에서 하는 만큼만 해라 내년 브라질까지 그대로 간다 ㅎㅎ 천석이는 한번 살아 남아봐라... 비록 탈락하더라도 그 경험이 포항에서 피가되고 살이 될거다.
요새 리그는 못챙겨봐서 잘모르는데 조찬호선수가 정말 어마어마한가 보군요.. 국대데뷔 갖기전 이명주선수만큼 언급이 많이 되는걸보니.. 어떤 스타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서정원같은 돌파형으로 윙어와 쉐도우,공미에 적합한 스타일인지.. 아니면 이청용같이 곡선적인 플메형 윙어인지..??
스타일 자체는 변칙적입니다. 어쩔때는 드리블 돌파로 틈을 만들고 직접 골을 노리는데 어떨때는 돌파를 하는듯 하다가 스루패스... 또는 돌파를 하는듯이 흔들다가 고무열과의 원투패스로 수비를 허물고 단독찬스를 만들고...(최근에는 이런 고무열과의 원투패스로 많은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정원보다는 이청용 스타일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위치는 오른쪽이겠죠? 서정진도 굳이 따지자면 이청용과인데 경쟁이 기대되네요
네 위치는 오른쪽 맞습니다 ㅎ
이용 제발 ~~~~
또 이 쓰레기 같은 짓하는군요. 무슨 예비명단이라는 것도 웃기는거 아닌가요? 선수선발은 감독의 고유권한이거늘...
예전 히딩크때도 예비명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도 그 예비명단에서 장기 합숙을 통해서 자신의 기준에 맞는 선수를 뽑았구요. 즉 기술위에서 추천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임무구요. 하지만 최종 선발하는 것은 당연히 감독의 고유권한입니다. 여기있는 예비명단에서 한명도 안써도 상관없습니다. 그건 감독의 고유권한이니까요.
뭘 또 쓰레기같아요ㅡㅡ;; 비슷한 글 185715게시글 국톡에 있으니 읽어보세요..
무조건 축협=무능/비리집단으로 편견 갖고 바라보진 마세요 제가 볼땐 적지않은 사람들의 무지가 오히려 한국축구 발전에 저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