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동 一潭님 자료
乾 인터넷 음력 1972.09.14 07:31 丙戌년 35세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戊 甲 庚 壬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辰 申 戌 子
97 87 77 67 57 47 37 27 17 7
농약을 취급하는 회사에 파견 근무중이었는데 거래처 사람과 점심식사에 음주한 것이 화근이 되어 丙戌
年 丙申月 乙亥日 점심 식사 후 본사로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가 잘려지고 피를 많이 흘려 뇌졸증
까지 와서 눈뜬 송장처럼 입원하여있다. 그 와중에 부인은 10월 1일 득남하였다. 1남 1녀
처 丙戌年 32세
甲 癸 壬 辛 庚 辛 壬 己 乙
申 未 午 巳 辰 亥 戌 卯 卯
46 36 26 1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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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고전 이론에 반대되는 경우를 만난다.
한참 궁리하다 보면 할 수 없이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넘어간다.
가설이 오래 되면 참으로 여겨지지만 자료를 모으고 종합해서 결론 내리기가 귀찮아서
아직은 正說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
天干合에 대해서도 그렇다.
戊癸合을 만나면 무조건 合이 되어 戊癸는 작용력을 잃는가?
그렇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명조가 그렇다.
이 명조 甲은 太弱하지 않지만 壬印綬가 여러모로 없어서 안될 중요한 用神이다.
戌月에 庚殺은 月令을 얻기도 하였지만 申에도 뿌리를 내려서 그 세력이 보통이 아니다.
土財의 생까지 계산한다면 가히 煞太强이요, 명조의 体이다.
마침 壬印이 년간에서 洩氣生甲하고 있으니 인수는 藥神이요, 구제신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戊財가 멀리서 壬인수를 막고 있고 木比劫이 없다.
다만 庚殺이 戊財를 泄財生印이하여 방어할 뿐이다.
만약 庚殺이 작동하지 못한다면 언젠가 장차 문제가 나타날 것을 암시한다.
그런데 왜 하필 癸대운에 사고가 난단 말인가? 癸는 戊를 合하여 戊財凶神을 방어하는 상이고,
歲月 兩丙은 노출되어도 旺水에 극되어 아무 일이 없어야 할 것인데 말이다.
이때에 가설을 적용해보는 것이다. 즉, 戊癸合은 合되어도 戊가 뿌리가 유력하여 强했을 때는
그 土의 성질을 잃지 않고 여전히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壬印을 극하는 病으로 여전히 작동되어
丙戌年 丙申月 兩丙은 戊財를 旺하게 하고 庚殺을 극하여 戊財가 壬印을 극절시킨다는 것이다.
게다가 乙亥일 일진까지 庚殺을 합해버리니 壬인수만 외롭게 남았다.
귀사시간이 癸未시쯤 이었을 것이나 火土의 세력을 이겨내지 못하였다.
인수는 의식주요, 목숨이다. 인수를 극절하니 돈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워진 것이다.
처의 명조를 보면 사고 이유가 분명해진다.
傷官見官의 명조이고 丙戌년 丙申月 兩丙財에 辛印綬가 合去되는 象이다.
당연히 자식이 남편을 극할 것인데 자식이 태어났으니 남편은 구하기 어렵다할 것이다.
동호인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淸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