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재정민님 ^^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런던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조용하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작은 도시에 비교적 외국인 및 한국인 비율이 적고, 학교의 티칭퀄리티가 좋아 다녀온 학생들의
피드백이 좋은 학교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Anglolang, Scarborough
Scarborough라는 북부의 작은 해변마을에 위치한 Anglolang은 조용히 공부하시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시설이 우수합니다. 16개 교실, 도서관, 라운지, 카페테리아, 비디오실, 회의실 및 최첨단
시설인 interactive whiteboard 수업도 가능합니다.
주당 20레슨과 28레슨 중에 택하셔서 수업을 하실 수 있구요, 시험코스도 주당 25시간으로 다양하게
잘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름시즌을 제외한 비성수기때에는 한반 정원이 최대 8명이라 비교적 소규모의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죠.^^
현재 한인은 5%미만으로 매우 낮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학교의 경우 한인비율의 기복이 심한 것 같네요.
예를들어 작년인 2006년에는 한국학생이 많아 현지에서 공부하신 분들이 한인이 적은것을 기대하고
가셨다가 실망하신 분이 몇 있었다고 해요. 물론 한 해에도 가는 시기에 따라, 한인 비율에 대한
피드백도 다양하게 나타나구요 ^^
하지만 현재로서는 한인비율이 낮다는 점, 그리고 학교의 티칭이나 코스 구성 및 시설은 우수한 학교
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네요.
Severnvale Academy
Shrewsbury라는 지역 이름이 좀 생소하지요? 굉장히 작은 마을로 중세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부유한 마켓 타운으로 역사적 유물도 많이 지니고 있어요.
지역 자체에 외국인이 많지 않은 편이며, 지역 주민들의 친절도도 매우 높지요.
실제로 5~6년 전까지만해도 이 학교에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입소문이 나서,
많을때는 약 10% 정도의 한인이 있을 수 있구요. 하지만 워낙 학교 규모도 작고 (정원은 30~50명 정도선)
한반 인원도 작다보니까 생기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학교는 특이하게도, 이학교를 6개월 정도 등록을 하고 런던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가지고 가신
학생들이 나중에 런던 가는 것을 취소하고 이 지역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작고 조용한 마을이라 오래 머물시에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지역의 매력에 많이
빠지시는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도 물론 좋은 곳이 많이있구요.
학비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티칭퀄리티도 매우 뛰어난 편이고, 강사들도 열정적입니다.
학교가 캠브리지 시험 센터이기도 하고 회사 중역들을 위한 Business Course 또한 탁월하다는 평을받고 있습니다.
English In Chester
Chester는 중북부에 위치한 중세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Chester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들은 도시가 정말 매력적이라는 걸 다 아시죠 ^^
English in Chester는 체스터에 있는 유일한 사립학교로 3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구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학생케어가 잘 되는 우수한 학교입니다.
체스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3개의 건물로 운영이 됩니다.
국적도 다양하고, 유럽인의 비율이 많이 높다는 점이 이 학교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주된 국적은 스페인, 스위스, 독일, 일본이고 한국인 비율은 고정적으로 5~1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도 주당 28레슨으로 통일되어있고 주당 시간도 많은 편이라 intensive하게 공부하시기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휴가는 다른 학교들은 주로 2주인데, 이곳은 3주네요 ^^
이 곳에서 공부하고 돌아오신 분들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학비와 사진 참고하시구요..
Inlingua - Cheltenham
Cheltenham은 중부의 아름답고 우아한 느낌의 도시이며, 위로는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Stratford-
Apon-Avon이 있고,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불리는 코츠월드가 가까이있어, 환경적인 면에서는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거에요.
또한 해마다 유명한 문화나 음악 축제도 열려 예술적으로도 알려진 곳이구요. ^^
첼튼햄의 대표적인 학교 Inlingua는 학교 자체의 커리큘럼 구성이나 강사진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구요,
학교 행정면에서도 빠르고 신속한 처리를 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도 잘 되고 있습니다.
한반 정원은 10명으로 적은편에 속합니다. 코스는 주당 20레슨과 30레슨이 있고, 30레슨의 경우
오후에 다양한 옵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교 내에서 모국어 사용을 금하고 있기도 하죠 ^^
장기코스 등록시 무료 수업을 주는 오퍼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그리고 이 학교는 올해 초에 한인이 다소 몰리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분들이 이번 가을이면 모두
코스를 마치시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인비율은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한인비율은 약 10 % 정도 입니다.
Basil Paterson
스코틀랜드 Edinburgh에 위치한 Basil Paterson은 OISE 그룹 학교입니다.
역사가 70년정도 된 전통있는 학교로 교사들의 뛰어난 티칭을 자랑하구요
영어연수 코스 뿐만 아니라 A-level이나 GCSE 코스도 개설되어 있어 학교에서 다른 영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이 있는편입니다.
자체 캠브리지 시험센터이기도 하구요.
학교 위치도 에딘버러 시내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답니다.
한인비율도 적인 편이며, 티칭이 우수해 다녀오신 학생 분들의 피드백이 아주 좋은 학교이기도 하죠 ^^
위 학교에 대한 더 궁금하신 점은 저희 런U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학비, 사진, 코스 정보 등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주세요 ^^
학교 브로셔 및 자세한 학비 안내를 원하시면 언제든 방문도 환영하구요 ^^
이번 주 토요일 오후 1시 설명회에 참석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참여를 원하시면 admin@londonuhak.com 으로
이름: 전화번호: 희망도시: 출국예정일: 직업: 하고싶은말:
작성하셔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천재정민 님 ^-^*
어학연수부문1위 (2007년1월 랭키닷컴)
영국문화원 전문가 과정1위 (2005년)
연속 2회 영국문화원인증 전문가(2005년-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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