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 코스코스가 곱게 핀 자리엔
노란 수선화가 피고
그 곁으로
푸릇한 봄 새싹이
노란 개나리가 봄을 그리고 있었다..
조금씩
텃밭을 가꾸려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하고
올 한해도 얼마나 결실이 맺힐지
궁금하다
수원 시민농장에서 박알미(2024.04.04)
첫댓글 싱그런 봄 풍경...완연한 봄 느낌입니다.알미님...수고하셨습니다...
네 봄에서한낮엔 덥다는 생각이 드네여그래도이른 아침엔 서늘해서 감기에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
첫댓글 싱그런 봄 풍경...
완연한 봄 느낌입니다.
알미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봄에서
한낮엔
덥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래도
이른 아침엔
서늘해서
감기에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