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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6일 방글라데시는 동부 예루살렘에 위치한 모스크에서 이스라엘군이 기도 중인 무슬림을 공격하자 강력하게 비난함.
-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4월 5일 이스라엘군이 기도 중인 무슬림과 민간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힐난함.
-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이스라엘군이 기본 시민 규범과 국제인권법, 국제 합의를 위반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함.
☐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종교적 자유를 강조하면서 국제사회에 이스라엘의 폭력 행위를 중단하게 할 것을 촉구함.
-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종교의 자유가 기본 인권이라는 점과, 라마단 기간에 종교 행사를 행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방글라데시는 국제사회가 이스라엘 측이 국제 규범에 반한 폭력 행위를 중단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함.
☐ 5일 이스라엘군은 동부 예루살렘에 있는 성지에서 기도 중인 무슬림들을 공격하여 300명 이상을 구금하였음.
- 이스라엘군이 급습한 알-아크사(Al-Aqsa) 모스크는 이슬람의 3번째 성지로, 일부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4월 5일부터 시작하는 유대교 축일을 기념하여 알-아크사 모스크 급습을 촉구하기도 하였음.
- 이스라엘군은 모스크를 급습하여 모스크 내부의 약 350명의 무슬림들을 구금하였으며, 팔레스타인 측은 구금한 인물들을 군이 석방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함.
출처
Middle East Monitor, wafa.p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english.wafa.ps/Pages/Details/1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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