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부지사는 검찰 조사 입회와 재판을 담당해왔던 법무법인 해광을 최근 재신임했다. 해임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만이다. 재신임 이후 변호인단은 이 전 부지사가 수감돼 있는 수원구치소를 찾아 향후 재판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광은 이 전 부지사가 기소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0개월가량 법률 대리를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이 전 부지사의 부인 A씨는 해광에 대한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다. A씨는 해광 측이 검찰과 이른바 '형량 거래'를 위해 이 전 부지사를 회유해 거짓 진술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이화영과 경제 공동체이신 부인 덕분에 일주일 벌었는데 과연 언제까지 버틸지, 이번 주는 또 뭔 쇼를 할지 .. 이화영은 이미 맘을 굳혔고..ㅋㅋㅋ
쫄보놈 휴가기간에 잠도 못 잘듯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