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봄에 부도가 낫고 도피(기소중지)한지 6개월여만에 검거되어 영등포구치소에서 10개월 복역 만기출소를 하였으며
98.7.21일 새벽에 영등포구치소 철문을 나와 멀리서 기다리던 아내와 두아들을 만낫습니다
영등포구치소에서 지낸 10개월....
돌이켜보면 ..잃은 것들보다 얻은게 많은 감옥살이(?)였습니다
첫째 내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리웠는지....내 나이 50이 넘어 진정으로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내 남은 인생 내 아내와 두아들을 위해 살겟노라 각오한 그날 그 새벽이었습니다
두째 당시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도가족재기협회'....개설하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고...2200 여명이 넘는 부도기업인과 그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 줄이야...
( 2003 년 증산동 지하실에서 부터 2015년7.19일 엊그제 일요일 경남에서 개별상담하러 상경한 '시온'님부부에 이르기까지)
세째 아침에 눈뜨면 두눈으로 내가족을 볼수 있고 우리 재기마을에 팔다리 성하여 와서
우리 마을 가족님들 만날수 있음만도 '이미 하늘로 부터 복받은 자' 임을 매일 매일 깨닫게 된 '감사의의미'알게 되었습니다
19년전 나의 부도는 하늘의 축복이었습니다
비록 경제적으론 어렵지만.....'아직도 남아 있는 것들에 감사'하게 된 사실'이 세상의 그 어떤 재물보다 귀함을 알게 된거죠..
우리 부도가족 재기마을 가족님들.....
세상의 그 어떤 긴~터널들도 끝이 있답니다
힘차고 당당하게 내가족을 지키고 재기하는 여러분이 되실 것임을 가슴에 새기는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아~~!!
2015.7.21(화) 아침에.....1998.7.21 새벽 영등포구치소 출소 그날을 회상하며.... '다일지'
첫댓글 터널이 또 나온다해도 이겨내야죵ㅋ뜻깊은 기념일에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오늘! 1차증산대첩' 혈전의 날입니다!!
그리고 바쁘드래도 '특별회운/대화방'속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힘차고 당당하게 내가족을 지키겟습니다
지난 일요일 개별상담때 님부부에게 제가 당부드렸던 주요 게시판 3개...댓글로 일찍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일지 대장님 지시사항은 뭐든 이행하겟습니다
오늘이 그날 이군요 대장님 오늘은 좋은 일 만 있기를 기윈합니다
님도 좋은 일들만 항상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군요
오늘아침 눈뜨며 저두 대장님과 비슷한 시기??라 생각햇고 그날도 비가 부슬부슬내리던날 저녁에 마을에 글썻던생각이 낫는데 대장님과 저는 이심전심입니다~~
하루를 여는글에 진한감동이 있습니다
'이심전심'.....' 조금전...'특별회원대화방'에 그 '이심전심'..'눈꽃리'님 관련 댓글을 달고 왓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가 되시겠네요. 대장님의 말씀에 힘이나고 희망이 생기네요. 언제나 평안하시길....
마을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생면부지에 가족들을 챙겨주시고 대장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내가 걸었던 길을 가시는 우리 마을 가족님들.....모두 ,반드시 승리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17년이란 시간... 대장님께선 참으로 귀한 감동으로 채우셨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저희또한 꼭 그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 98.7.21 " 싸인팬으로 왼손바닥에 굵게 쓰여져 있으며 ..그날의 초심을 지니고 잘 다녀 오겠습니다...!!
15.07.19 대장님 만난날 ~저희부부에겐 뜻깊은 날이었답니다. 저희도 나중에 그날을 회상하는 날이 오겠죠~~^^
가족을 건강만 생각지 마시고 대장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집안의 가장이 건강해야하는거니깐요~~ 홧팅입니다.~~
아~~역시 우리가 만난건 결코우연이 필연이엇다는게 맞닌거 같습니다~^^
지금 지하철을 타고 출발햇습니다.. 님도 잊지마시고..오늘 올려진 .출동부도119...개별상담때 당부드린 참여와 응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정신줄 놓치면 안된답니다....
대장님 한순간도 오늘을 잊지않고 계심에 저희가 덕을 보고 있습니다.그당시 부도란
엄청났다고들 하는데 그시절 다 겪으시고
오늘날을 일구셨습니다.
오늘같은 날 저희들과 만찬이라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머리 숙여 17년전 그 순간을 상상해 봅니다.
'98.7.21'....절대 잊지 않기에 님과도 재기마을에서 만나게 된겁니다...^^
저희는 고작 3년...19년에 비하면 세발의 피네요..마을 오게 되어 대장님의 관심어린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이순간도 지나간다'....아버님도 곧 님가족의 곁으로 오실 겁니다^^
먼 지난 시간이지만 그날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대장님!!
진정으로 재기하는 그 날까지 힘차게 전진하렵니다...
더위날씨 지치마시고 증산대첩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그날을 잊지 않았고....또 '전진도마'님을 비롯하여 마을의 가족님들 성원에 힘얻어 기적같은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더욱 큰 승리를 위하여 계속 전진해 나갑시다^^
잘보고 갑니다 열심히 배우고
다알지님 감사 합니다
꼭 집중하셔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만났다는 말씀...
그래도 제가 힘을 얻을수있는곳이 있다는것에 넘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언젠가 한번 뵙게 되겠지요....
'부도란'....이미 수천년전에 하늘에서 정해준 수순(?)이랍니다...우린 그 길을 가는 겁니다..그러니 두려워 마세요^^
'거듭 태어날수 있는 기회'를 주신거랍니다^^
또 증산동에서 저와 만나게 되어 있답니다..그역시도 수천년전에 이미 정해진 '만남'이랍니다 ㅎㅎ
항상 힘이 되어주신 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긴 세월 많은 분들의 힘이 되어 주셨네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 가겠읍니다.
님은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이것이 인생입니다^^
도움받고 여태 기다려주는 지인과 1년만에 통화를 하는데 생활이 어려워하시는 말에는 미안함과 가슴아픔에 또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그래서 더 힘을 내야죠! 긴 시간동안 이렇게 의지가 되어주셔서 항상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생.연.후.살.타'.....당연히 미안한 마음은 갖게되지만...울진 마세요~~!!
각자의 운명(?)은 이미 서로가 태어나기도 전...수천년전에 결정되어 있었답니다...
그분 역시도 지금 살아만 있음만도 감사하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될 겁니다....
누가 누구때문에 눈물을 흘린다'....이건 이니예요..!!
아무리 힘든일을 겪어도 이처럼 완벽하게 변하고 그 모습을 그 긴시간동안 지키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위해 애쓰는것은 거의
불가능한일인데 대장님은 다 해내셨읍니다.
비록 그간 개인적으로는 피하고 싶으신 사건이고 시간 이었겠지만 한알의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해주셨읍니다..
잊지않겠읍니다...
서울의 온도가 가장~뜨거운 오늘...2015.8.6 일 오후 두시 !
님이 서울의 증산동까지 오셨던 거....그리고 개별상담중 '신의 한수'를 발견하게 된거...
우리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님은 천성이 부지런하게 태어 낫습니다..그려..ㅎㅎㅎ
오늘이 의미있는 날이네요. 오히려 대장님을 만날수 있는 다일지마을분들이 행복시고 축복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지치지 마세요~~^
가끔은 요즘..'님이 너무 지치진 않았나..' 생각이 들곤 합니다...
시간있을때..'진실이와 성실이'이야기도 한번 올려주세요~~스스로 새 힘이 솟을수 있을겁니다..물론 나도 긍금하고 ㅎㅎ
정말 뜻깊은 날이네요..대장님 건강하셔야됩니다..대장님께서 건재하셔야 마을도 있고 저희도 기댈곳이있습니다...ㅎ
그렇죠..'비빌 언덕이 건실해야' 하기에 나름 힘쓰고(?)있답니다 ㅎㅎ
대장님이 겪어오신 시간들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으며 그간의 일어났던 많은 일들을 또 어떻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미루어 짐작컨데 지금 저의 가족이 겪고 있는 시간과 같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저의 가족도 대장님의 아침감사의 내용처럼 온가족이 아침에 함께 눈뜨게 되리라 믿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용기를 주시는 대장님~~고맙습니다^^
오늘도 힘든 근무 마치고 늦게 귀가 하셧지요? 맞습니다...제가 걸엇던 길을 님의 남편...그리고 님과 자녀들이 뒤따라 걷고 잇습니다.....지금의 제마음은...그때 부도가 나지않앗다면....나와 내 두아들은 편히 살기는 하겟지만...진정한 삶의 의미도...지금과 같은 인생의 보람을도 느끼지 못햇을 겁니다...언젠가...님의 남편도 그리 느낄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님의 응원에 증산대첩 승리하엿습니다^^
어떤 역경도 값진거라는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잘새기며 살아야겠습니다.
모든이들에게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시는 대장님 감사합니다.
역경은..하늘이 주신 자양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