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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도바양에게 발길질 당해도 기뻐할 것 같은 지지군. 역시 파파가 되었기 때문에? 덧붙여, 본문과는 관계없습니다만, 아래의 사진은 세레도바 자매. 왼편이 여동생입니다만, 두분 모두 아름답습니다. |
지지 부폰이 마침내 파파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껏 몇번이나 소문에 휩싸여 있던 “알레나 세레도바 임신설”은 지금까지 항상 거짓정보였고, 본인들도 부정해왔다. (이번에도 그랬던거 아니야??) 그러나! 이 건에 대해 질문받은 세레도바양은, 이번엔 부정하기는 커녕, <코멘트 하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녀의 지인에게 물어보았는데, 그녀는 확실히 기쁜듯이 임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세레도바양이 임신한 것은 약 2개월 전이라고. 그 후, 지지가 알레나양이 임신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인터뷰 중, 이 건에 대해 질문을 받아, <나는 말이 많지만, 사생활에 관해서는 달라. 가족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니까.>라고 발언. <즉, 가족이 생긴걸 말하고 싶다는 거?>라고 되물음 당한 지지는 쑥스러운 듯이 <그래, 아이가 태어나>라고 툭 내뱉었던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변함없이, 지지군의 친가가 경영하는 바다의 집이 있는 마리나 디 마사에 느긋하게 쉬고있는 두사람. 사진으로는 세레도바양, 일광욕중에도 배에 파레오(수영복 위에 걸치는 것)를 감싸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결혼은......?
이탈리아 화제의 커플
페라리 & 아이다 양에게도 임신설이 부상!
화제의 커플 로마의 DF 마테오 페라리 & 베네수엘라인 탤런트 아이다 이에스비카양은 굉장히 순조롭게 사귀고 있는 듯, 사르데냐섬에서 뜨거운 바캉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금 바캉스가 한창으로, <아이다양이 임신했다!>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페라리군과 풀 사이드에서 릴랙스하고 있는 그녀의 배가 불룩해져있는 것에서 나온 이야기. 그외에도, 아이다양이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고 있어서, <2명분의 식욕인가?> 등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퍼펙트 바디” 가 장점인 아이다양. 바캉스라고 쫌 느슨해 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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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갓쨩에게 2번째 아이가!
축하합니다!!
젠나로 이반 가투소의 여름은, 자선 활동으로 미국에 날아가거나, 이탈리아 남부의 칼라브리아주의 시골에 위치한, 태어난 고향 코릴리아노 스키아보네아에서 월드컵 전시회를 주최하는 것 등으로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부인 모니카씨와 딸 가브리엘라쨩(2살 반)을 데리고 카프리섬에서 놀고 왔으니, 여름방학여행을 충실히 보냈네요. 그런데, 모니카씨는 2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합니다만, 갓쨩은 굉장히 기뻐했다고. 축하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카프리섬의 어부풍인 소형배에 타고 주위를 돌고 있는 갓쨩의 모습, 관광객(그것도 부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아무리 봐도 그 지역 어부같습니다.
이런 작은배가 어울리는 죠카토레도 많지는 않습니다...... |
따끈따끈~ 한 토티家
바캉스중에도 한가로움!이 기본입니다
토티가족은 셀레브리티나 벼락부자로 뒤끓는 리조트를 피해 사르데냐 섬이라도 세속적인 에메랄드 해안(북부)와는 분위기가 다른 산타 마르게리타 디 풀라(남부)의 화려하지 않은 해수욕장과, 로마 근처의 서민적인 해변 도시, 사바우디아 2곳에서 굉장히 따끈따끈한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톳쨩은 벌써 1살 반이 된 크리스티안군과 공으로 마구 놀았고(2명 세트의 수영복 차림, 귀엽네요!), 마마 일라리는 샤넬쨩을 어르면서 마치 보통의 일반인같은 톳쨩,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해변가에서 즐겁게 비치발리볼을 했다고 합니다. 2명 모두 대인기 스타인데도, 그런 흐뭇한 바캉스를 보내다니, 역시 뽐내지 않는 토티씨네 가족이군요!
따끈따끈하고, 좋은 가족같은 느낌이 배어나오고 있네요. 사이좋게 지내는건 미덕이죠. |
속보!! 알렉스 부인이 마침내 경사
(이번에야 말로 정말 아빠가 됩니다!)
본지 마감 직전, <알렉스가 파파가 된다!>라고 하는 뉴스가 날아들어왔습니다. 이전, 이 코너에서 <소니아 부인의 임신설>을 전해드렸습니다만(2007년 4월호입니다), 그 뒤 정말로 임신한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Chi>지에 의하면, 소니아부인은 이미 임신 5개월 째라고. 여성팬분들에게는 슬픈 뉴스일지도 모릅니다만, 델 피에로가에게는 무엇보다도 경사스런 뉴스네요. 하여튼, 알렉스, 축하합니다!
칸나바로家는 올해도 가족 모두 지중해 크루징
매년처럼 이번 여름도 초호화스런 마이 크루져에서 지중해 명소를 여기저기 방문한 칸나바로가족. 멤버는 변함없이, 캡틴 파비오에 부인인 다니엘라씨, 장남 크리스티안군(7세), 장녀 마르티나쨩(4세), 막내 안드레아군(곧 2세). 게다가, 수많은 게스트도 방문해서 즐겁게 보낸 모양입니다. 리가 에스파뇰라에서 1시즌을 보내고 스페인이 친근한 나라가 된 탓인지, 올해는 이비사 섬과 푸오르멘테라 섬 등, 스페인의 섬들을 즐겁게 방문한 것 같습니다.
푸오르멘테라 섬에서는, 초유명 디자이너, 죠르지오 아르마니씨와 비치에서 만난 모습이 찍힌 파비오사마. 해안 근처에서 우연히 만난 듯 합니다만, 어쨌든 둘은 이전부터 면식이 있다고. 그러고 보니, 파비오사마는 스페인에서도 여성들에게 대인기가 있는 동시에, 게이쪽에서도 <가장 섹시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 별로 아르마니씨가 어떻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어느 나라에 가도 인기만점이라서 좋겠다, 파비오사마!
검은 수영복의 팽팽한 할아버지가 그 유명한 아르마니입니다. 파비오사마, 쫌 당기고있어?(아마도 꼬시는 걸 의미하는 듯....) |
심기일전한 아드리아노
새 시즌을 향해 준비만전!?
모국 브라질에서 새 시즌에 대비해 자주 트레이닝에 힘써, 8kg이나 감량해서 이탈리아로 돌아온 아드리아노. 과음과 너무 노는 등, 작년 시즌 응석부린 행위에 대해서, <아버지의 죽음으로인한 쇼크와, 다니엘라와의 파국의 아픔에서 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만 알콜에 빠져버렸다. 고독감으로인해 밤에도 잘 수가 없었기 때문에, 늦게까지 놀아 왔던 것이다.>라고 고백. 그러나, 그 뒤에 마시모 모라티 회장의 깊은 애정에, 슬럼프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만치니 감독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힘든 트레이닝을 시켜주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버텨내서, 내가 정말로 변했다는 것을 증명할 것 입니다>라고 선언한 아드리아노였습니다만, 인테르 합숙이 시작되기 전에, 브라질에서 온 많은 친구들(다수의 미녀 포함)과 사르데냐 섬의 에메랄드 해안에서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또 도를 지나쳐 모처럼 뺀 8kg을 다시 되돌리지만 않았으면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새하얀 수영복, 빛나네요!
본격적인 바캉스를 보내는 질라군과, 보기 드문 피를로 부부로 구성된 밀란 일행의 모습.
사르데냐 섬 다음으로, 선수들이 잘 가는 곳이 포르멘테라 섬입니다만, 올해는 이쪽에서 안드레아 피를로 & 데보라 부인이,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 피앙세인 알리체 브레고리양과 함께, 4인조로 바캉스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헤에?, 피를로와 질라라니, 그정도로 친했구나!).
시즌 종료후에 무릎을 수술한 질라군은, 바캉스 전반을 사르데냐 섬에서 보냈습니다만, 알리체양과 물론 함께였으나 밀란의 트레이너도 함께여서, 매일 확실히 재활 메뉴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피를로 부부와의 푸오르멘테라 섬이 본격적인 바캉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란을 떠난다고 말해지던 질라군입니다만, 결국 밀란 일색의 여름이 되었네요.
피를로의 이런 스쿠프는 오래간만. 다만 수영복에 헤어밴드는 하지 말도록. |
삼바 댄서풍의 쫄쫄이와 뽀글뽀글 아프로가발로 춤과 노래를
피치에서는 전혀 다른 안토니오 카사노입니다만, 역시 바캉스에서는 분위기를 탄 듯합니다. 수수께끼의 흑발미녀와 함께 시칠리아 섬의 리조트 비렛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카사노군은, 옷자락에 술이 붙은 삼바 댄서 풍의 쫄쫄이(!)와 뽀글뽀글 아프로 가발(!!)을 착용하고, 춤과 노래로 야단법석. 한쪽 귀에 애용하는 큰 다이아 피어스가 빛나고 있습니다만, 반대쪽 것은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없어졌다고.(덧붙여서, 피어스 1개의 가격이 5만 유로=약 750만엔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그런 일을 하나하나 신경쓸리 없는 카사노어린이. 최근 조금 몸이 느슨해져 버린 것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겠죠? 오는 새 시즌, 어디에서 플레이 할 지 신경쓰고 있을까요?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보보
꽤 러브러브한 바캉스
크리스티안 비에리도 포르멘테라 섬에서 마음껏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물론, 애인인 멜리사 사타양과 함께입니다. 둘의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모두 <절대 길게 지속되진 않겠지>라고 말해왔습니다만, 어느샌가 결혼 소문도 나돌 정도로, 안정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보보도 어른이 되었다-라는 걸까요??) 해변에서 준비체조를 하는 체를 하면서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가슴에 장난치며 노는 보보군의 행복한 표정(아, 역시 아직 어른이 아니었다......)을 보면, 정말로 잘 되어가고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되어 지네요. 덧붙여서, 보보 & 멜리사양은, 푸오르멘테라 섬을 방문하기 전에, 마이애미에서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호텔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있는 둘의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결렸습니다만, 그 사진을 봐도 사이가 좋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 좋은 느낌이지?)
그런데, 올해 7월로 막 34살이 된 보보군, 이번엔 피오렌티나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만, 입단시 기자회견에서 <컨디션만 정리되면 대활약을 할 수 있다>라고 단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 <어느 정도로 절호의 상태가 될 수 있어?>라는 질문에 <우? 음, 9개월은 걸릴까나>라는 대답이. 기지를 발휘한 죠크(였을텐데?)에 기자회견장엔 대폭소가 일어났습니다만, 이건 정말로 죠크겠지 보보군!? 솔직히 말해, 최근 굉장히 나이든 느낌이 들기 때문에(스님 머리를 하면, 언저리가 좀..) 좀 걱정됩니다만......
확실히 달링 & 허니 라고 서로 부르고 있을 둘. 이미 어른이면서, 하는 짓은 애(그래도 부럽다......) |
통상, 모든 선수는 우아 & 평화로운 여름휴가를 보냅니다만(그렇다면 그런겁니다), 바캉스지에서 터무니없는 소동을 일으킨 바보도 있습니다. 프란체스코 코코(선수?)는, 사르데냐 섬의 에메랄드 해안에서 경미한 사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F1 르노 팀의 억만장자 매니져, 프라비오 브리아톨레씨가 오너를 맡고있는 초유명 클럽, <Billionaire>에서 빈둥빈둥 거리던 코코군은, 가게의 여성댄서를 찍고 즉석 헌팅. 그녀의 일이 끝나는 것을 기다려, 자신의 맨션에 데려가 하룻밤을 맛보고 있을 때, 갑자기 부엌칼을 든 인물이 난입! 그 인물은 강도나 변태가 아닌, 코코에게 농락당해 버려진 여자였습니다.
질투로 이성을 잃은 그녀는, <이 나쁜년, 죽여버릴거야---->라고 외치며 여성 댄서를 뒤쫓았는데, 말리려고 하는 코코까지 때려 눕혔다고.
화장실로 도망친 여성 댄서는, 나체로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고. 한편, 코코는 엎치락 뒷치락한 끝에, 살기에 찬 여성의 손에서 식칼을 빼앗는데 성공. 곧이어 경찰차 몇대가 도착해, 경찰소에서 밤을 샜다고합니다...... 뭐든 좋지만 코코군, 좀 신중히 인생을 보내는 건 언제 오는거야?
(왜 나만 항상 이렇게 되는거야.....)
독신 피포군의 바캉스는 새 시즌의 전략포함?
피포의 바캉스 이야기로 돌아갑시다. 최근, 지속되는 애인이 없는 피포군은, 어디까지나 싱글인 몸으로 바캉스를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2001년 로마 우승 때, 스트립을 한다고 말하고 하지 않았던 여배우, 사브리나 페릴리의 전남편의 전부인(뭔가 뒤얽혀있네요), 사라 바로네 부인과의 수상한 관계가 한때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조금 복잡하고 길기때문에, 이 이야기는 다음에 또...... (거짓 정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피포군의 다이빙은 언제나 봐도 좀 어리버리한 느낌입니다. |
피포 인자기의 바캉스지는 매년 변함없는 패턴으로, 어릴때부터 언제나 가고 있는 밀라노 마리티마(이곳에는 변함없이 인자기 동생도 출현)와, 셀레브라면 안갈리 없는 사르데냐 섬. 이번 여름 “일레귤러한 행동”이라고 한다면, 역시 코스타쿠르타 가족의 지중해 크루징에 참가한 것. 빌리 코스타쿠르타 선배는, 새 시즌부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어시스턴트 코치가 되기때문에, 선발 출장을 생각해 여름 동안 친교를 깊히 할 전략이었을까요? 덧붙여, 코스타쿠르타의 아름다운 신부, 마르티나 부인은 이번에 노출이 심한 토플리스를 선보였습니다.(라는 건, 피포의 여름휴가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만.)
첫댓글 아 이 확연한 일본말투..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 있다니까요. 그나저나 가투소의 저 작은 배가 제일 인상깊군요. 너,너무 잘어울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제일 기쁜 건 델피와 지지의 아기. 둘의 아기는 대체 얼마나 이쁠까요. 올해 유베 완전 겹겹경사인거긔..세리에A귀환에 지지 애기에 델피 애기에.. 어우 정말 너무 재미있게 잘 봤지 말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짱에서 캐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갓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봐도 그 지역 어부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눈에는 긔엽긔만 하다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포... 제발 결혼좀...ㅜ 그래야 미니미를 볼 수 있잖아요~ㅜㅜ 유전자 얼른 퍼뜨리시기르@!!!!ㅜ
와~ 일본어체 -ㅅ-; 프란체스코 코코(선수?) 에 폭소 ...................갓쨩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