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식교육에 소홀한지..
국내로 보면 얼마전 정몽준사건도 그렇고 이건희 막내딸 사건도 그렇고
성룡도 보면 참 바른 사람인데 그 아들이 문제를 일으키네요.
최근 여성편력과 대마사건이 터져 성룡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합니다.
이런걸 보면 참 2세교육 즉 자식교육이 젤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성공한 사람중에 자식이 의외로 망나니가 많은것같아요.
생각해보면 성공한사람들 보면 대개 외부로 바쁘니 집안을 돌보기 힘든거같아요
그래서 훌륭한 2세는 오히려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 태어날수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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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로 중화권 연예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애정과 관심이 있어서(80년대 중후반이후 90년대 한국을 휩쓸던 중화권,홍콩연예 웨이브 문화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세대라서..)
어느정도 들은바로는..성룡이 워낙 자선기부를 많이 하고 사회적으로나 대외적으로 좋은 인상이 많은 수퍼스타이나 가정사로는 한사람의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그다지 호감형은 아니더군요.사회기부 호감이미지로 가려졌으나 여성편력도 많았고, 언론에 드러나서 울며겨자먹기로 인정은 하였으나 혼외 사생아 자녀도 두었고, 살뜰하게 본인 가정을 돌본다는 인상은 별로 못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