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원숭이랑은 손잡고 나란히..가끔은 안아주기도 하면서 말이죠...ㅎㅎ 그 다음 새는 어깨위든 머리위든 편한자리에 앉아있든 날아다니다 다시 와서 앉던지 암튼 자기 편안한 대로.....글고..뱀....솔직히 뱀은 무서워요....그래도 꼭 같이 가야할 길이라면 앞에두고 가게 하고 싶네요...제가 뱀 뒷모습 보며 그렇게 동행 하고픈데,.....별님 쪽지 주실꺼죠??ㅎㅎ
가족안의 관계의 중심이 부부라고들 하죠.. 그 중심이 서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이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분일것 같으네요..ㅎ 그리고, 새가 자유롭게 날게끔 해주는 면이 자녀에 대한 집착이 덜한 느낌이 들어 인상적이구요.. 어떤 분들은 새를 새장에 넣어서 들고 간다든지, 혹은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보면서 간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요즘은 모르는 게 나오면~ 네이버에 물어본다고 하죠..ㅋㅋ 궁금증을 못이겨 인터넷 검색해보신 몇 몇 분들은 이미 아실 것 같아서 그냥 올려드릴께요.. 각 동물들은 우리네 삶, 긴여정에서 만나는 배우자(원숭이), 재물(뱀), 자식(새)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꾼 꿈에 대해 해석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 자신이라고 하지요.. 각자 상황에 맞게 해석이 가능하실듯.. ^^
배우자, 재물,자녀에 대해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고있는 , 살짝 가려진 개인 무의식이 드러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백이면 백사람 모두 다르다는 거예요.. 그냥 재미니깐 너무 심각하고 무겁게 생각하진 마시길..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의미있는 재미..^^
제가 이상한건지...흠~~~각자 가는 방식으로 가야지요...원숭이는 나무를 타며 가기도 하고 저하고 손도 잡고 가기도 하겠지요.. 새는 하늘을 날아서 가다가 가끔 제 어깨위에 앉아쉴수도 있고...뱀도 기어가야지요..가끔씩 뱀이 힘드니 손으로 안고 가기도 하겠고....별님~~부탁해요^^
저도 잘 몰라요..ㅎㅎ 그냥 재미로요.. 원숭이, 나, 새, 뱀 모두 각자의 소임에 맞게 충실히 길을 가고 또 각자의 길을 인정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필요할땐 힘이되고.. 조화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으네요.. 돈에 대해선 그닥 집착이나 걱정이 없으나 한번씩 긴축재정도 하면서..^^
첫댓글 저 쪽지 보냈어요. 답글 기다릴께요. ^^
ㅎㅎㅎ 생각하기도 전에 다 읽어버렸어요~~~
댓글에 세동물과 어떻게 동행할 것인지 올려주시는 분께.. 궁금해하실 답글 쪽지 보내드릴께요..^^
제경우는 원숭이는 나란히 손을 잡고 가고(왜냐면 심심하지않고 의지가 될 것 같아서) 새는 머리위에 앉혀 자기가 날고싶을 때는 여기저기 날게 하고 마지막으로, 뱀은 워낙 걸음도 빠르고 영리해서 알아서 잘 따라올것 같아 자기힘으로 오게끔 옆에 내려놓는다고 했었거든요..ㅎㅎ
음...전 원숭이랑은 손잡고 나란히..가끔은 안아주기도 하면서 말이죠...ㅎㅎ 그 다음 새는 어깨위든 머리위든 편한자리에 앉아있든 날아다니다 다시 와서 앉던지 암튼 자기 편안한 대로.....글고..뱀....솔직히 뱀은 무서워요....그래도 꼭 같이 가야할 길이라면 앞에두고 가게 하고 싶네요...제가 뱀 뒷모습 보며 그렇게 동행 하고픈데,.....별님 쪽지 주실꺼죠??ㅎㅎ
가족안의 관계의 중심이 부부라고들 하죠.. 그 중심이 서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이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분일것 같으네요..ㅎ 그리고, 새가 자유롭게 날게끔 해주는 면이 자녀에 대한 집착이 덜한 느낌이 들어 인상적이구요.. 어떤 분들은 새를 새장에 넣어서 들고 간다든지, 혹은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보면서 간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원숭이는 재주가 많으니 여행 하는데 심심치 않을 터이니 초반 여행에 수행 시키고 뱀은 정력의 상징이므로 뜨거운 사랑을 나눌수 있는 중반 여행에 동행 하고 새는 가벼이 나르는 자유를 뜻 하니 후반 여행에 동행 하여 노후를 대신 하는 상징 같군요^^*~~
아~ 이렇게 생각하셨군요. 제가 미처 생각지못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의미부여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초반여행에서 수행하는 원숭이.. 나 수행싫어~ 라며 불만이 있을 것 같은데요.. ㅋㅋ
저같은 경우는 원숭이, 뱀, 새를 모아놓고 먼길을 가야할 취지 등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이왕 가는길 재미있게 가자...서로 불편끼치지 말고 도움되는 방향으로...주절주절....ㅋㅋ 그리고 알아들었는지 확인하고 모두 오케이 하면 출발 합니다.
네.. 그들에게 설명한 이후 나, 원숭이, 뱀, 새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가실건지? 그리고 왜그리하는지? 이유를 적어주심 좋겠어요 ^^
앞서거니 뒤서거니, 얽히고 섥히고, 놀다가 쉬다가, 뛰다가 날다가 기다가.........ㅋㅋ 복잡하네여...쩝~왜냐하면여...각자 특성들이 다르니 함씩 따라도 해보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관계.. 만약 가장이시면 권위적이지않고 재미있는 아빠이실것 같네요..^^ 근냥 제느낌..ㅎ
비암이 새를 잡아먹고.원숭이가 비암을 잡아먹고 원숭이 혼자 갈거 같은데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 자신`은 어디있나요? 궁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유방임..ㅋㅋ 안되면 폭력행사 ㅋㅋ~ 죄송!
질질..ㅋㅋ 맞아요. 혼자가기도 힘든 길, 버리지않고 데려가는 게 어디예요.. ^^
저도 보내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뱀을 목에 두르는다는 걸 보면 알뜰하시고 재물관리도 잘 하실 것 같네요.. ㅎㅎ 맞죠? ㅋ~ 자식을 어깨에 둠은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부모의 맘이기도하고 한편은 자식을 짐으로 여기는 맘도 있는듯.. 모든 부모들이 공감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우리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모습인걸요.. ^^ 음.. 근냥 먼길을 가는데 뱀을 목에 두른 채로 간다면 뱀무게가 장난아닐텐데 엄청 힘들겠다.. 뭐 이런 생각이 스치기도 하구요.. ^^
요즘은 모르는 게 나오면~ 네이버에 물어본다고 하죠..ㅋㅋ 궁금증을 못이겨 인터넷 검색해보신 몇 몇 분들은 이미 아실 것 같아서 그냥 올려드릴께요.. 각 동물들은 우리네 삶, 긴여정에서 만나는 배우자(원숭이), 재물(뱀), 자식(새)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꾼 꿈에 대해 해석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 자신이라고 하지요.. 각자 상황에 맞게 해석이 가능하실듯.. ^^
배우자, 재물,자녀에 대해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고있는 , 살짝 가려진 개인 무의식이 드러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백이면 백사람 모두 다르다는 거예요.. 그냥 재미니깐 너무 심각하고 무겁게 생각하진 마시길..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의미있는 재미..^^
제가 이상한건지...흠~~~각자 가는 방식으로 가야지요...원숭이는 나무를 타며 가기도 하고 저하고 손도 잡고 가기도 하겠지요.. 새는 하늘을 날아서 가다가 가끔 제 어깨위에 앉아쉴수도 있고...뱀도 기어가야지요..가끔씩 뱀이 힘드니 손으로 안고 가기도 하겠고....별님~~부탁해요^^
저도 잘 몰라요..ㅎㅎ 그냥 재미로요.. 원숭이, 나, 새, 뱀 모두 각자의 소임에 맞게 충실히 길을 가고 또 각자의 길을 인정해주는 느낌이 드네요. 필요할땐 힘이되고.. 조화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으네요.. 돈에 대해선 그닥 집착이나 걱정이 없으나 한번씩 긴축재정도 하면서..^^
별님 고맙습니다~~^^
엘리스님,,,그 방법이 딱인듯 보여요. 그냥그냥....담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