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원순 서울시장-오태영 엄마 젖 하얀 밥 작가 '인사의 정석' 상호 갖춘 禮 '제35회 서울연극제' 개막

[권춘상]

 

▲ 사진 클릭 시 확대 ○ ⓒ 월드스타

【월드스타=김용숙 기자】'제35회 2014 서울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엄마 젖 하얀 밥' 오태영 작가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14 '제35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는 연극계 원로부터 연극을 공부하는 학생들,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서울연극제 집행위원장인 박장렬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연극인들과 연극협회는 관계당국의 무관심과 탁상행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연극인들은 이번 서울연극제 슬로건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과 같이 좋은 작품과 연출자, 희곡작가, 배우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대한민국 연극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

개막식은 1부 ▲환영사 ▲축사영상 ▲서울연극제 작품소개 ▲제4회 서울연극인의 날 시상식 ▲제1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 시상식 ▲2부 제1회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 ▲개막선포 ▲3부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부터 서울시와 공동 주최로 거행되는 '제35회 2014 서울연극제' 는 4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및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 활짝라운지, 낙산공원 야외무대, 동 주민센터 등 서울 곳곳에서 문화 축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연 부문의 공식 참가작 8편, 미래야 솟아라 8편, 자유참가작 8편, 비경연 부문 기획 초청작 2편, 공동기획작 1편, 창작공간연극축제 26편이다.

제35회 2014 서울연극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제 홈페이지,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02-765-7500) 에 문의하면 된다.

* 게재일자 : 2014.4.15

* 보도매체 : 월드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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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울 친구 태영은 아직 할 일이 먆다! "건승"

[강문기]

오우,, 오작가,,화이팅~~~~

[안태인]

엄마젖 하얀밥....기억이 나게 만들어주십니까? 축하합니다..

[겸헌 김효영]

축하 합니다.

[이기량]

박원순이가 그럴 줄을 다 알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