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7월 1일 밤부터 시작되었던<br>'몽골국 성지순례 업장소멸 발원, 몽골국 국운융창기도..<br>원만히 회향 되었습니다.<br> <br>많은 고생을 했지만..<br>잘 견뎌냈고요..<br> <br>고생한 이상의 성과를 얻었습니다.<br>5일차인 7월 6일 3번 기도의 강행군에다<br>메우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br>전날 좋은 숙소에서 충전했던 모든걸 다 방전시켜 버렸지만<br>7,8,9는 가는 곳마다 큰 가피력을 받았습니다.<br> <br>3군데의 사찰을 방문했는데..<br>기이한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br>다들 크게 감동하고..<br>눈물을 흘리고..<br> <br>분명히 예사롭지 않고요..<br>매일 저녁 소참법문을 통해 상담이 이뤄지면서..<br>개인적으로는 인생에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br> <br>일부가 스님의 여러번 경고에도 옆을 돌아보는 아쉬움은 있지만..<br>염려되어 여쭌 질문에<br>그들에게도 긍정적 결과가 있다는 답을 받았습니다.<br>여럽고 힘들었지만<br>스님은 출발전 어른들 당부처럼<br>오로지 위(불보살님들과 하늘)만 쳐다보고 달려왔던 순례일정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순례관련 두루두루...<br>우리도 감동을 받았지만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도..<br>우리가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br> <br>현지 순례 도움팀들도 크게 감동..<br>다른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확실한 기도였어요.<br>--------------------<br>진짜 종교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요..<br>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br>수년전dls 2017년 7월  방문 이후 곧바로 몽골국기도를 시작했는네..<br>세상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br>진짜로 강이 흐르고 있었어요...<br> <br>현지 가이드님이 1년전부터라했습니다.<br>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더니<br>기후가 변화 되었다고 합니다.<br>시내에는 많은 가로수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고요..<br>시내 개울에는 상당한 양의 물이 흐르고..<br>일부분들은 물이 흐르는 천변에 나와 계시기도 했습니다.<br> <br>스님이 2017년 방문했을 당시엔<br>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br>외부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도 한 모습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공항으로 향하는 도로 말고는 도로는 그대로였어요.</p><p style="text-align: justify;">공항 도로는 6차선 도로.<br> <br>그 뒤엔 우리 영선사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고요..<br>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겁니다.<br>몽골국의 여러 성중님들도..<br>스님과 코드를 맞추시고 계신다고 확신합니다.<br> <br>스님의 이표현이 결례가 될지 몰라 여쭈니..<br>성중님께서 그보다 더욱 깊은 관계라고 하십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호국성중님들께서도 행하실수 있는 한계치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영선사와 스님의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는</p><p style="text-align: justify;">그한계치를 넘어갈수 있게 할 수 있다고합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기도는 분명히 몽골국의 호국성중님들 요청이 있었어요.</p><p style="text-align: justify;">홉스골에서도 부탁을 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땅이 방대하고 항공편이 없어 그건 일정상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습니다.<br>--------------------------------<br>몽골은 정식 국가명칭이 'Mongolia' 입니다.<br>이것을 분석하면<br>몽골 <br>Mon(몬) +golia(고리아)<br>모+겨레(모코리아)가 됩니다.<br> <br>우리는 현재 '코리아'고요.<br>그 이전은 '고 코리아'였습니다.<br>코리아는 당연히 '겨례'라는 음차문자입니다.<br>몽골이 '겨레'라는 명칭을 공유한다는건<br>몽골이 몽골이 우리 직접 형제국이란거죠.<br>실제로 그분들은 현재 민족의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br>국가대축제나 중요한 상징이 있는 곳엔 <br>9개의 수치를 단 창이 있습니다.<br>구이족이죠.<br> <br>중국을 지배했던 금나라와 후금(청나라)<br>'김고리아'입니다.<br>즉 '김코리아'<br>'고코리아'는 고구려라 부르죠.<br>전부 '겨레'입니다.뜻은 까마귀.<br>맨 앞에는 자신들의 소부족(모(몽), 고, 김)의 명칭을 붙입니다. <br>현재 몽골의 위치를 벗어나 이주한 세력이 형님들이고요.<br>현지에 남은 이들이 막내입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중앙아시아의 탱그리</p><p style="text-align: justify;">(하늘님, 단군, 싹하문이불도 단군 중의 1분, 다누라자라고 합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신화에는</p><p style="text-align: justify;">탱그리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첫째가 게세르(카이사르)이고 둘째가 칭기스, 셋째가 예르사인이라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들은 파미르 지역에 살다가 인구가 증가하자 각자 동서로 흩어지게 되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첫째 게세르는 동쪽으로 건너가고,</p><p style="text-align: justify;">둘째 칭기스는 서쪽으로</p><p style="text-align: justify;">막내 예르사인은 파미르에 남았다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이신화에 의거 <br>'거서간(케세르칸, 카이사르)-징기스칸-예르사인칸'...<br>이런식으로 형제 순서로 대칸들을 순서대로 호칭합니다.<br>신라를 창건한 박혁거세가 거서간(케세르칸), 장남 동이족.</p><p style="text-align: justify;">몽고리아는 둘 째 징기스칸.</p><p style="text-align: justify;">파미르 근처에는 막내 예르사인칸이 가장 존엄함 호칭입니다..<br> <br>우리(고리아)와 몽고리아(몽골)는 가족인데 당연히 서로 도와야 합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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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공스님과 동행하셨던여러 님들 한주간의
강행군 순례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큰 가피가 있길 바랍니다.
아마도 많은 체력의 소모로 피곤하실텐데
에너지 보충제로는 푸욱 쉬시는게 약일듯 싶네요.
무사히 잘 다녀와 주시어 고맙습니다.
언제나 존경스런 월공스님이시여!!~~
몽골국 성지순례기도에
수행정진 하시고 돌아오심으로
무한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두손모아 감사의기도 올립니다 _()_합장
나무비로자나불 🙏🙇♀️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
스님께서
하시고자 하는일에
모든일들이
술술 풀리어
만사형통하시여
소원성취 하시길 🙏 기원드립니다 _()_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스님께서
가시는길에
함께
할수 있어서 무한한 행복과 축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존경스런월공스님께서
늘
건강하시여
울영선사 모든님들을 응원하시고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시구요,,
지켜보아주실래요!!~~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덕분입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울사랑스런 아들이 왔어요!!~^^
~~ 생신이라서요,,
시간나는대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무조건 다 감사드립니다 _()_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무사히 복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례일정 잘마무리하고 기도의 가피와함께 돌아오신 스님과 함께하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올려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