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석심투어 / 하늘공원 산책 및 맛집투어 안내

[박달나무]

10월 석심투어 / 하늘공원 산책 및 맛집투어 안내

1.일시 : 2019.10.18(금)11:00~

2.만남장소 : 월드컵경기장역 2/3번출구(지하철6호선) 북문 붉은기둥앞

3.음식점 : 반도회관(생선회/매운탕:02-307-3333/010-7038-9878 정병숙) 13;00~부터 식사 합니다

  - 이번 진행은 이영숙/박해진동지(코스안내/맛집선정) 께서 맡아

    수고 하시겠습니다./..." 사전답사까지 하여주신 이영숙 동지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

4.참가신청: 최영창.이병찬.김영구.박상하.박해진.신동관

              이영숙.이상구.이장선.김병재.고정곤.김권영

              박태균.신현복.이봉재.

5.참가미신청:김운영.

- 참가 미신청하신분 참석여부 문자 주시고/참가신청하신분중 변동 있으신분도 꼭 카톡방에 문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울 억새축제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억새축제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축제가 아닌가 합니다. 정상이 그다지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전기차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연세가 드신 분들도 힘들이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에요. 2002년 제1회 억새축제가 시작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보니 매년 억새꽃이 피는 시기를 잘 알 수 없는 일반인들은 서울억새 축재가 언제 시작을 하는 가로 가을의 깊이를 느끼시면 그때를 기다리기도 하는 서울 공원 문화 축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억새밭 곳곳에 설치해 놓은 야간 조명과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의 야경은 사방을 둘러보아도 어느 곳 하나 소홀히 지낼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 곳이에요.

아래 보이는 곳은 월드컵 공원 옆에 있는 하늘공원 주차장에서 노을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피었던 댑싸리였어요. 작년 10월 4일 갔을 때 이렇 모습으로 피어 있던 곳이에요 이 노을 공원은 난지도 제1매립지에 들어선 공원으로 처음에서 퍼블릭코스 골프장으로 조성이 되었는데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은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반대 여론이 많아 서울시의 가족공원화 계획으로 2005년 10월에 골프장으로 개장을 했지만 이것도 결국은 반대에 부딪혀 3년 후 골프장을 폐쇄하고 이곳에 공원을 만들어서 노을 공원이라고 이름을 지은 곳이에요 이곳 안쪽으로 가면서 노을 공원으로 깊이 들어가면 여러 가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어요.

하늘공원 주변으로는 공원이 여러 개 있어요 평화공원, 함상공원,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이렇게 4개의 공원과 함께 서울 시민들의 주말 휴식처 혹은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이 피서를 할 수 있는 공원으로도 이용을 하고 있는 유류비축기지까지 있는 곳으로 난지도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가지고 만든 곳으로, 다른 곳은 평평한 초지에 마련된 공원이라고 하면 이곳은 쓰레기 더미를 높게 쌓아 만든 곳이기 때문에 마치 산이 하나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라 야경도 보기가 좋지만 저녁 시간에 지는 노을도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보러 가시는 분들은 오전 시간에 가시지 말고 오후 3시쯤 도착하셔서 4시쯤 올라가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문에 그 시간에 가시라고 추천을 드립니다. 그런 시간에 가셔야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왔을 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고 그렇게 보셔야 서울 갈대축제의 진수를 보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한 가족이 가신다고 하면 주차를 하시는 분 외에 한 분은 내리셔서 하늘공원 맹꽁이 차 티켓을 사는 긴 줄에 먼저 가서 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그렇게 갔습니다.

하늘공원이 평소에는 야간 시간에 출입이 통제되고 있지만 축제가 열리는 시간 동안인 10일간은 야간에 출입을 하실 수 있어 서울의 아름다운 밤의 모습을 만끽하실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이에요. 저는 항상 가서 본다고 마음은 먹고 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야간 축제는 본 적이 없다가 작년에 비로소 야간 축제를 보았지만 야간 조명을 받은 갈대가 그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작년에 처음 알게 되었기 때문에 금년에도 다시 가려고 합니다.

하늘공원 갈대축제를 보러 가시면 주로 억새가 많이 피어 있지만 여기저기 조경을 해서 어떤 곳을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핑크 뮬리가 심어져 있는 곳이 있고 어떤 곳은 꽃 대사리가 피어있는 곳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곳을 가시면 참 오랜 시간을 걸으시면서 이곳저곳을 잘 실 펴 보셔야 해요. 작년 같은 경우 코스모스는 맹꽁이 창에서 내려 하늘 공원 입구로 들어가는 초입 왼쪽에 피어 있었고 핑크 뮬리와 꽃 댑싸리는 입구에서 직진을 하셔서 마지막 부분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까지 가셔서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오른쪽 언덕 위에 꽃 댑싸리와 핑크 뮬리가 피어있는 곳이 보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위치를 알고 가시면 여러모로 편리하실 겁니다.

접기/펴기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중 밤에 열리는 축제로는 가장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억새축재 낮과 밤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서울 억새축제

#서울 억세축제

이곳 하늘 공원의 전체 면적은 5만 8천 평에 달하는 곳으로 쓰레기 매립장 위에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여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야간 경기를 하는 아름다움 모습도 바라볼 정도로 높에 우뚝한 모습으로 만들어난 곳으로 이곳을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곳이에요 자동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자칫하면 주차장이 부족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지하철을 이용해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서울 억새축제는 억새 군락지에 설치되 조명이 점들이 되면서 축제가 시작이 되는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직장을 퇴근하신 후 가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을 가려고 생각을 하신 날에는 될 수 있는 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야간에 계단을 내려오시던가 언덕길을 내려오실 때 잘못하면 미끄러 지실 수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매일 주제를 달리하는 소 공연이 열리기 때문에 자칫하면 시간이 지날 수도 있기도 해요 그리고 이곳에 아주 특이한 것이 하나 있는 장수하늘소 휴게소 부근에서 이곳의 사진을 찍어서 만든 엽서에 편지를 써서 부칠 수 있고,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옛날 난지도 사진과 지금까지 축제 사진 입상작들의 사진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들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곳 하늘공원은 낮과 밤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 곳이에요 뿐만 아니라 야간이 되면 독특한 조명 탓인지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워지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억새숲에서는 분위기 진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 곳이에요. 무론 여자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모든 남자들이 멋있어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타임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찬스가 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곳에서 어떤 작전을 짜시는 것도 옆구리가 시린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이지만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가시면 아직 해보지 못한 입맞춤까지도 가능할지도 몰라요.

이곳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모습이에요. 날이 좋은 날 이곳을 가시면 북한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이 이곳을 가시는 날 여러분들은 하늘이 맑고 깨끗하시면 좀 더 일찍 가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면 좋으실 겁니다.

하늘공원 전망대의 모습을 꼭 밥그릇처럼 생겼는데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고 해요. 날이 좋은 날 이곳에다 하늘을 담아 뒀다가 날이 흐린 날 적당히 비가 오고 나서 꺼내어 펼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찾아 올라오시는 분들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보이는 배경을 그릇에는 담지 못하니까 사진에 담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다른 곳을 마무리지만 이곳은 지금서부터 하루가 시작이 되는 것이지요 조금 있다 해가 지면 조명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곳이니까 말입니다.

지금서부터가 하늘공원 억새축제 조명이 들어온 모습이에요 이때가 되면 어디에서는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되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이곳저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찍어 주면서 깔깔거리고 박장대소를 하는 소리로 즐거움이 넘쳐나는 곳이에요. 저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함께 가서 그런 여유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저도 함께 낄낄 깔깔거리면서 즐기고 싶었던 곳이에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그곳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데 조명을 받아 코스모스 색이 신비하게 보이는 곳이고 늦은 직장이 끝이 나고 오신 분들 그리고 아예 야경을 보시려고 느지막이 친구들과 만나서 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기도 해요 역시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는 가을철 어디를 가나 최고의 진객으로 대접을 받는 것 같았어요.

조명이 들어오면 아니 이런 것이 언제 있었지 싶을 만큼 모든 조명이 새로워 보이는 곳이에요 저도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으려면 무척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요 요즘 사진을 보자고 하면서 시비를 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에요. 남의 카메라 사진을 보자고 하는 것 자채가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내가 당신 초상권을 찍었다고 해도 쓰지를 않았는데 어째서 시비냐? 은밀한 부분도 안 찍었는데 하고 이야기를 하면 나중에 컴퓨터나 인터넷에 올릴 것 아니냐 하고 따지면 그런 것은 걱정하지 말아라 모두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고 하는 신랑이를 하루 몇 번씩 해야 하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아예 사람이 없을 때를 기다리거나 내가 한 장 찍겠다고 줄을 서시는 것이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아래 보이는 두 장의 사진은 핑크 뮬리와 꽃 댑싸리가 있는 곳 사진인에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자 해서 줄을 서 있는 모습이에요 하트 모양의 조명이 있고 그곳에 핑크 뮬리가 있어서 혼자서 셀카를 찍는 분들도 많으셨지만 연인들이 함께 와서 서로가 상대의 커플을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많이 보이던 곳이에요. 요즘은 애정 표현이 직설 적이라 참 보기 좋은 장면도 많이 보이는 곳이지요. 이런 것이 모두 밤이 우리에게 주는 용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이래로 보이는 네 장의 사진은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조명이 작열하는 하늘공원을 찍을 사진이에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조명의 색이 자꾸 변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한 곳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가까운 데서 보는 조명 보다 조금 먼 곳에서 변화하는 화려한 조명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멋있고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여러분들도 전망대에 올라가셔서 전체적인 조명을 바라보세요. 그럼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강변이 보이는 곳에 가셔서 야경을 보시면 대충 이런 모습이 보이는 곳이에요. 하나는 강 건너 목동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고 하나는 강북 강변로를 마포 쪽을 바라보고 찍을 사진이에요. 야경을 찍으시려고 하시면 카메라를 가지고 축제장을 강물이 바라 보이고 북한산이 바라보이고 남산이 바라 보이는 쪽으로 한 바퀴 도시면 여러분들이 서울 억새축제 하늘공원 전체를 알차게 즐기실 겁니다. 이렇게 해서 낮부터 밤까지의 모든 축제장의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