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리테일정보팀 2012. 9. 11
▶ Inside Line Season 2
오전장 요약 및 오후장 대응전략
- 빅 이벤트를 앞둔 관망모드 확산과 기술주 하락 영향으로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 마감. 글로벌 경제 둔화가 확인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 강화를 위한 정책 실행 여부에 관심 집중
-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 소폭 하락 출발. 외국인 현물 매수세 유입에도 외국인 선물 매도에 따른 베이시스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며 지수 하락세.
- 외국인 매수세가 전차군단으로 유입되며 삼성전자, 현대차등 강세.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관망세로 조선 화학 건설,기계 금융업종 하락세.
- 조정 장세의 대안 투자 업종 부각에 따라 경기 방어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업종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듯.
- 코스닥 상승을 주도했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종 강세가 코스닥 시장 상승 견인. 거래소와 같이 기관 및 외국인의 시장 참여가 중립적인 상황이 지속되며 상방향 탄력은 둔화.
- 아시아 증시는 정책 실행의 실패를 염두에 둔 경계 심리 확산으로 하락세
구분 외국인 기관 개인
주식(억원) +543 -1,308 +732
선물(계약) -1,421 +2.447 -905
구분 지수 등락 구분 지수 등락
Nikkei 225(엔) 8,801.55 -0.76 \/$(원) 1,129.70 +0.40
홍콩 항셍 19,716.76 -0.56 나스닥선물 2,784.00 -0.50
- 오후장도 외국인 선물 매도세 지속에 따른 베이시스 하락이 이어진다면, 프로그램 매도 출회에 따른 약세 가능성. 실물 경제 회복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정책 실행 기대감으로 저가 매수세는 유입될 것임. 유동성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IT, 자동차, 원자재관련업종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 분할 매수 관점 접근이 유효
관심종목
-LG전자(066570): 옵티머스G 통해서 스마트폰 레퍼런스 새롭게 구축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액트 (131400) :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라 하반기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특징 업종 및 종목
화장품관련
- 불황으로 저가 화장품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중국 중추철, 국경절 기간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실적 증가 기대
à 관련종목: 에이블씨엔씨,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남북경협주
- 북한이 한국정부의 대북 수해지원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남북관계 개선 기대
à 관련종목: 대원전선, 광명전기, 좋은사람들, 로만손 등
특징종목
-대유신소재: 삼성전자: 박근혜주로 새롭게 분류되며 급등
-유아이디: 전일 투신권으로의 블락딜 이후 주가 강세
-대호피앤씨: 포스코의 2대주주 등극 소식에 연일 상한가
-슈프리마: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강세
-아모텍: 실적 기대감에 강세
-대원전선, 이화전기, 광명전기: 북한과의 관계 개선 기대감에 경협주 동반 강세
-신일산업, 우리들제약, 우리들생명과학: 문재인 후보 지지율 상승에 관련주 동반 강세
-하이쎌: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양산 소식에 급등
-신민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저축은행주들 이틀째 급등
베스트 애널 레포트
SK하이닉스 (000660)_신한 김영찬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9,000원]
- 3분기 영업이익은 720억원 적자(QoQ적전) 예상
- 4분기 모바일향 수요 개선 및 미세화 확대로 990억원(QoQ흑전) 예상
- 목표주가 2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전기 (009150)_신한 하준두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34,000원]
-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도 쇼크도 없다
- 스마트폰 성장률 정체 현상 시작은 위기
- 삼성전기 없이 iPhone을 만들 수 있을까?
삼성테크윈 (012450)_신한 하준두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4,000원]
- 삼성테크윈 주가 하락 이유? : 인수합병 이벤트는 동사와 당장의 큰 시너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
- 3분기 실적은 현재로서는 이상 무
- 기업의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 중장기 그림은 매우 밝음
파라다이스 (034230)_신한 성준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9,000원(상향)]
- 2012년 하반기 영업이익 495억원(+220.4% YoY) 전망
- 테이블 증설과 연결을 통한 성장 스토리는 시작 단계
- 목표주가 19,000원으로 상향
특징 뉴스
- 하이닉스, 차세대반도체 2년뒤 첫선. D램+낸드 특성 지닌 P램 등.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 새시장 선점 <매경>
- 외국인 3개월째 눈독들인 종목. LG유플러스, 현대해상, 현대위아 등 <매경>
- 올 증시 횡령, 배임 7700억원. 디오텍, 엔케이바이오, 보광티에스, 씨엔에스, 태창파로스, 파나진, 휴바이론 등 <매경>
- 돌아온 배당시즌, 우선주가 뜬다. 아모레G, 한국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넥센타이어, 호텔신라 등 우선주 매력적 <매경>
- LG전자 스마트폰 새 라인업 'L'과 'G'. 3G 시장에서는 L 시리즈, LTE 시장에서는 G시리즈로 <한경>
- 금호석유, 대우건설 지분 판다. 채권단, 3.52% 담보권 풀어줘. 1455억원 규모 블록딜 할 듯 <한경>
- 건설주, 부동산 정책에 일단 '방긋'. GS건설, 대림산업 일제 상승. 일부선 "시장 빠른 회복 힘들어" <한경>
- 예보, 자유투어 M&A 계획 '삐끗'?. 現경영진 지분 확대. 유상증자 불참 예상 빗나가 <한경>
- 후육관 생산에 들뜬 세아제강, 휴스틸. 내년 본격 출시 앞두고. 수출증가, 실적 향상 기대 <한경>
- 코스맥스, 먹는 화장품 시장 삼킨다. 자회사 일진제약 앞세워 올 매출 600억 달성 기대 <서경>
- KB금융, ING생명 날개 달고 상승기류 타나. 인수가 당초보다 적고 보험사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서경>
- 삼성디스플레이, 플랙서블 OLED 11월 양산.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전자>
- 日, 2분기 0.7% 성장. 지난달 발표한 잠정치 절반으로 추락. 기업들의 재고투자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 <매경>
- 투자 안하고 돈 쌓아두니, 기업 현금성예금이 가계 추월. 2분기말 요구불예금 잔액 38조 7100억원으로 가계예금 앞서가 <매경>
- 요즘 화두는 '외국인 스타일'. 순매수 상위 10개 2년 수익 - 외국인 68%, 기관 17%. '외국인 장바구니' 벤치마킹 펀드 신상품 줄줄이 <매경>
- ITC, 아이폰 해외 생산물량 美 수입금지 14일 예비판정, 불복땐 2~3개월뒤 본판정. 미 정부차원의 결정이라는 점에서 법원판결보다 파급효과 커 <서경>
- 中 보조금 때문에 공멸하는 태양광 시장. 중국업체 저가 공세에 글로벌 기업 생존위기. 선텍-잉리 등 자국기업도 공급과잉에 발목 잡혀 <전자>
- 스마트폰 무선충전, 한발 앞선 WPC(세계무선충전협회). WPC의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기술 급속도로 세 확장. LG, 노키아 등 차세대폰 인증 획득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