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에 가까운 사촌형이 보내준 글을 읽었는데 와닿네요.
제주도의 돌담이 잘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돌과 돌사이에 틈새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내륙의 시멘트담은 강한 바람에 넘어져도 제주도 돌담은 틈새로 바람이 빠져나가 무너지지않는다네요.
사람도 완벽하면, 완벽하려 너무 심하게 노력하면 도리어 자기스트레스로 넘어질수있다는 얘기지요.
바람이 통하듯 어느정도의 유도리(ゆとり:여유)가, 마음에 틈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조금은 멍청하려하고, 조금은 모르는듯하고, 조금은 자신의 시간을 가지도록하고, 조금은 비켜가듯이 천천이 걷고, 맞서지말고 지는듯이 빠져나가고 마~ 제가 잘못판단했다고,,, 나의 miss라고요. 진정으로 생각하는것도 중요하네요.
왜 이러는지 내 스스로가 알지요.
나의 몸이 긴장된 내 모습을 받아주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두근거리는걸 용납하려하질 않네요.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니 스스로 방어를 하는것 같아요. 참 신기하네요. 그렇게 인간은 만들어져 태어났어요. 양심을 가지고 태어난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아침에 순간적으로 떠오른 내용이지요.>
いつも心の中はお祈りし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それは、我々すべての人間の中には聖霊がいらっしゃるからです。
その理由が、人間は何が罪なのかを生まれてから分かる良心があるからです。しかし、人によって、その良心が力ななくなり悪魔みたいになっている人もいますね。
従いまして、我々は絶えずお祈りすることが大事ですね。
항상 마음속은 기도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우리 모든 인간 중에는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인간은 무엇이 죄인지를 태어나야 알 수 있는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그 양심이 힘이 없어지고 악마처럼 되어 있는 사람도 있죠.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죠.
2023년 12월 11일(일) 갈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