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주목하는 5대 상사의 미래를 점치다 / 6/1(토) / @DIME
◇ 일본기업 VS 시리즈 '5대 상사'
일본의 5대 상사-미츠비시 상사, 미츠이 물산, 스미토모 상사, 이토추 상사, 마루베니는, 글로벌한 규모로 다방면에 걸치는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각의 상사가 독자적인 전략을 어떻게 전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본 기사에서는 상사의 정의나 역할부터 시작해, 각각의 상사의 특징과 전략을 자세하게 해설해, 미래의 전망에 대해 고찰합니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워런 버핏과 일본 상사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 상사란 무엇인가
상사는 주로 수출입을 중심으로 한 무역 업무를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특히 5대 상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취급해,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사의 업무는 다방면에 걸쳐, 단순한 상품의 매매에 머무르지 않고, 자원 개발, 물류, 금융 서비스, 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 이릅니다.
특히 일본의 상사는 전후 경제 부흥기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또 일본 경제의 발전과 함께, 그 활동 범위를 국내외에 넓혀, 현재도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본의 5대 상사는, 각각이 독자적인 강점을 살려, 다양한 산업에서 일본 경제에 큰 영향력을 계속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5대 상사의 특징
다음으로 일본의 5대 상사의 특징에 대해 해설하겠습니다.
[미쓰비시상사]
미츠비시(三菱)상사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균형 잡힌 경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속 자원」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중기 경영 전략 2024 MC Shared Value」중에서, 2024년도에 연결 순이익 8,000억엔을 목표로 해, 재생 가능 에너지 등의 EX 관련 분야에의 투자를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그 밖에 수익 기반의 유지·확대와, DX·성장 투자 관련에의 투자도 촉진해, 3조엔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경영 자원을 순환형 성장 모델로 전환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츠비시 상사의 2023년도의 매상고는 약 21.6조엔입니다.
【미쓰이 물산】
미쓰이(三井)물산은 자원개발과 인프라 정비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흥 시장에 있어서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헬스케어나 농업 기술의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대처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의 밸런스를 중시한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쓰이(三井)물산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14.3조엔입니다.
[스미토모상사]
스미토모(住友)상사는, 에너지, 화학품, 물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디지털」사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스미토모 상사는 일본 최대의 케이블 TV 사업인 J:COM이나, 텔레비전 통신판매 사업의 쥬피터 숍 채널을 운영해, 미디어 분야에서의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스미토모상사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6.8조엔입니다.
【이토추상사】
이토추(伊藤忠) 상사는, 소비재나 식품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전세계에서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서스테이너블한 농업과 식품 서플라이 체인의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토추상사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13.9조엔입니다.
[마루베니]
마루베니(丸紅)는, 에너지, 식량, 생활 산업, 교통·물류라고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 부하가 낮은 에너지 공급과 지속 가능한 농업·식품 공급 체인의 확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마루베니의 전략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제휴를 중시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달성에 공헌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루베니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9.1조엔입니다.
2020년 8월,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이 일본의 5대 상사에 주목해, 투자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각 상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후편에서는, 버핏의 투자 전략과 5대소사에 대해 고찰을 정리해 갑니다.
후미 / 스즈키 린타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45fbefa69ef4865a8973531cabfdb23edcb802d9
バフェットが注目する5大商社の未来を占う
6/1(土) 7:20配信
@DIME
日本企業VSシリーズ「五大商社」
規模だけでなく
日本の五大商社―三菱商事、三井物産、住友商事、伊藤忠商事、丸紅―は、グローバルな規模で多岐にわたる業界に影響を与えています。
そこで今回はそれぞれの商社が独自の戦略をどのように展開し、持続可能な成長を目指しているかを探ります。
本記事では、商社の定義や役割から始め、それぞれの商社の特徴と戦略を詳しく解説し、未来の展望について考察します。また、近年注目される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と日本の商社の関係についても触れ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商社とは何か
商社とは、主に輸出入を中心とした貿易業務を行う企業のことを指します。特に五大商社は世界中の様々な製品やサービスを取り扱い、供給者と需要者を結びつける役割を果たしています。
商社の業務は多岐にわたり、単なる商品の売買に留まらず、資源開発、物流、金融サービス、情報提供など多方面に及びます。
特に日本の商社は戦後の経済復興期に大きく成長しました。また日本経済の発展と共に、その活動範囲を国内外に広げ、現在でもグローバル市場で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ます。
言い換えれば日本の五大商社は、各々が独自の強みを活かし、多様な産業で日本経済に大きな影響力を持ち続けているといえるのです。
五大商社の特徴
次に日本の五大商社の特徴について解説していきます。
【三菱商事】
三菱商事は多様な事業を展開し、バランスの取れた経営を行っています。
特に「金属資源」分野に強みを持っています。また「中期経営戦略2024 MC Shared Value」の中で、2024年度に連結純利益8,000億円を目標とし、再生可能エネルギーなどのEX関連分野への投資を加速させています。
そのほかに収益基盤の維持・拡大と、DX・成長投資関連への投資も促進し、3兆円規模の投資を計画しています。
事業環境の変化に対応し、経営資源を循環型成長モデルへと転換していくことを目指しています。
三菱商事の2023年度の売上高は約21.6兆円です。
【三井物産】
三井物産は、資源開発とインフラ整備を中心に事業を展開しています。特にアフリカやアジアの新興市場におけるインフラプロジェクトに力を入れています。
またヘルスケアや農業技術の分野でも革新的な取り組みを行い、地域社会の発展に貢献しています。なにより持続可能な成長を実現するため、環境保護と社会貢献のバランスを重視した展開を見せています。
三井物産の2023年度の売上高は約14.3兆円です。
【住友商事】
住友商事は、エネルギー、化学品、物流など幅広い分野での事業展開を行っています。特に「メディア・デジタル」事業に強みを持っています。
また住友商事は日本最大のケーブルテレビ事業であるJ:COMや、テレビ通販事業のジュピターショップチャンネルを運営し、メディア分野での収益基盤を強化しています。
住友商事の2023年度の売上高は約6.8兆円です。
【伊藤忠商事】
伊藤忠商事は、消費財や食品分野での強みを活かし世界中で市場拡大を図っており、特にサステナブルな農業と食品サプライチェーンの構築に力を入れています。
またデジタル技術を活用した新たなビジネスモデルの創出にも積極的に取り組んでおり、持続可能な社会の実現を目指しています。
伊藤忠商事の2023年度の売上高は約13.9兆円です。
【丸紅】
丸紅は、エネルギー、食料、生活産業、交通・物流といった多様な分野での事業展開を行っています。特に環境負荷の低いエネルギー供給と、持続可能な農業・食品供給チェーンの確立に注力しています。
丸紅の戦略のひとつに、地域社会との連携を重視し持続可能な開発目標(SDGs)の達成に貢献することがあります。
丸紅の2023年度の売上高は約9.1兆円です。
2020年8月、投資の神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が日本の五大商社に注目し、投資会社バークシャー・ハサウェイが各商社の株式を大量に取得したことが話題になりました。
後編では、バフェットの投資戦略と五大小社について考察をまとめていきます。
文/鈴木林太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