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9일자 사회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이러한 보도는 늦어도 한참을 늦었다. 왜냐하면 종북 좌파 단체들이 작당하여 시작된 촛불 집회 시작부터 이러한 통진당 잔재들의 이석기 구명을 위한 세력들이 버젓이 동참하고 있는데도 참여하는데도 소위 ‘국민행동’는 모른 체하고 있었고, 언론들도 마찬가지고 야3당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왜 그랬을까? 첫째는 종북 좌파나 통진당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니 초록은 동색이라는 차원이고, 둘째는 참여 인원을 뻥튀기하기 위한 것이다.
1500여개의 진보좌파 단체가 야합하여 ‘국민행동’라는 연합체를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해 악머구리 같이 물고 늘어지는데 언론이 이들의 편에서 의혹을 뻥튀기해주어 국민이 사실인양 호도하며 더민주와 국민의당 그리고 정의당은 비겁하게도 이들을 정치적으로 멋지게 악용하고 있다. 이제 관련 기사를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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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이석기 석방?
8차 촛불 집회가 열린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내란선동죄 등으로 수감 중인 이석기(54)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형 풍선이 등장하자 시위에 참가한 일반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한 시민은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구호 때문에 촛불 집회의 순수성이 오해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석기 석방’이라고 적힌 3m짜리 대형 풍선 앞에서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가 이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었다.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민중연합당을 비롯한 종북(從北) 단체들은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은 최순실의 작품’이란 주장을 펴고 있다.
하지만 촛불 집회에 참가한 시민 대다수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석기 석방 구호가 나올 때마다 집회 현장과 온라인에선 “박 대통령을 비판하러 나온 거지 이석기를 옹호하러 나온 게 아니다” “종북은 촛불에서 빠져라”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날 광화문광장을 찾은 이옥배(55)씨는 “박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자리에서 이석기 석방을 외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최환규(73)씨는 “탄핵 정국이 아니었다면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소리가 이렇게 크게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석기 석방' 풍선을 설치하려던 ‘이석기 구명위원회’ 소속 최모(36)씨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인 홍모(48)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남성이 17일 ‘이석기 석방’ 글을 붙인 풍선 인형을 등에 진 채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 (조선일보 12월 19일자 사회면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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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를 석방하라’는 구호 때문에 촛불 집회의 순수성이 오해받을까 봐 걱정”이라는 촛불 집회 참석자의 말도 문제가 많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종북 좌파 단체들의 선동질과 신문과 방송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증폭한 보도에 호도되어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순수성을 언급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명박 정권시절에 발생한 ‘광우병 난동’도 역시 종북 좌파 시위꾼들의 충동질과 언론의 편파적 편향적이며 사실무근인 내용을 침소봉대하고 허위날조 하는 등 조작하여 보도하는 바람에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심지어 유모차 부대까지 등장하여 혼란을 부추기는 바람에 거의 반년을 무정부 시대로 만들었지만 결국은 허위날조임이 밝혀지지 않았는가!
특히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민중연합당을 비롯한 종북 단체들은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은 최순실의 작품’이란 주장을 펴고 있다.”는 기가 막힌 주장이다.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 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통진당 잔재들의 모임인 민중연합당이 그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종북은 촛불에서 빠져라”면서도 그들을 강제로 퇴장시키지 않는 작태는 역시 ‘가재는 게편’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자신들이 종북 좌파가 아니라면 이석기 석방운운하며 서명을 받는 통진당 잔재들을 강력하게 퇴장을 시키는 것이 정상이지 세치 혓바닥을 놀리는 것만으로는 진정성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이석기와 한상윤의 석방을 공공연하게 외치며 현수막을 들고 촛불 집회 시작부터 등장한 장면을 촬영한 것인데 통진당 잔재들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민중 연합당’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신문도 종편도 지상파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각 언론 기관을 80% 이상의 종북 좌파가 점령하고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통진당 잔재들이 더욱 우리를 웃기는 것은 억울한 희생양(?)인 한상균과 이석기가 석방되어 자유의 몸이 되고 이정희가 정치전면에 나서야 비로소 민주주의라는 참으로 어불성설의 극치를 보여 준다. 이런 것이 1500여개의 종북 좌파들이 벌리는 10월 29일에 있었던 광란의 첫 번째 촛불집회에 등장하여 버젓이 종북 활동을 하는데도 모른 체한 소위 ‘국민행동’와 언론을 우리가 어떻게 민주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국민행동’이 충동질하여 모인 촛불집회에 등장한 통진당의 잔재
‘국민행동’이 정상적인 결사체요 진정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다면 한상균과 이정희 및 이석기를 박근혜 정권의 희생양이라고 우기는데도 입을 닫고 있는 비겁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들 자신이 불법·탈법·뗏법을 총동원하여 그 세를 과시하고 참여 숫자를 뻥튀기를 하는 집단이다 보니 통진당의 잔재들이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 짖어대도 못들은 체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 종북 좌파 집단 1500여개가 충동질하여 열린 촛불집회에서 통진당 잔재들이 뒤섞여 종북 활동을 극명하게의 보여주는 다음의 사진을 한번 보자. 이러한 광경을 언론사의 기자들이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절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기자들이 종북 좌파요 언론사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이기 때문에 쉬쉬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첫댓글 촛불의 본질이 체재전복을 넘어 국가전복이다, 이석기 석방 그것이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종편들은 종북 좌파의 촛불집회와 애국적인 태극기 물결을 공평하게 보도하지 않고 촛불집회 상황을 생중계하는 차원을 더 높여 재탕 3탕하고 있는 게 현실이며, 신문들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촛불을 등에 업은 저질 정치인들 특히 야당의 소위 잠룡이 아닌 잡룡들이 자기의 본분도 잊고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언론이 비판과 비난을 하는 게 마땅한데 오히려 편들고 옹호하는 보도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북괴에 박지원 따라간 언론인 수십명이 아주 큰 문제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