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의 뮤직 비디오가 5월18일 유튜브 3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장면. /유튜브 캡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2일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 뮤직비디오가 18일 오후 12시 47분 유튜브 조회수 3억
뷰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서 방탄소년단은 통산 10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7,460만 건을 올려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가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
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전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 37시간 37분 만에 1억뷰를 돌파해 유튜브 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가 피처링을 맡고,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공개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발표 당일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일본· 타이완 등 전세계 86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는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지난달 15일(현지 시각) 미국 인기 심야 코미디 토크쇼 CBS 'The Late Show'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1964년 비틀스가 '에드 설리반 쇼'에 출연했던 당시를 재현하였다.
"1964년 2월 9일, 에드 설리번 쇼에서 비틀스가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바로 그 무대에, 정확히 55년 3개월 6일이 더 지난 지금, 바가지 머리를 한
또 다른 소년들이 도착했다."
방탄소년단(BTS)이 '21세기 비틀스'가 됐다. 1964년 비틀스가 섰던 무대에서
비틀스와 비슷한 차림으로 비틀스처럼 세계를 휩쓸고 있는 자신들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보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인기 심야 코미디 토크쇼 CBS 'The Late
Show'는
1960년대 스타일로 꾸며졌다. 흑백화면에 관객들도
복고풍 의상을 입고 1964년
비틀스가 '에드 설리반 쇼'에 출연했던 당시를 재현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 앞서 'DNA' (7억뷰), '페이크 러브' (5억뷰)
등
명실상부
전세계 톱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Official MV
https://youtu.be/XsX3ATc3FbA
첫댓글 세계 도처에서 한국의 방탄소년단을 열광하는 모습이 곳곳 입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조그만 나라의 청소년도 노래와 함께 한국말을 몇마디 하는 팬들이 있으니 과히 그 인가가 세계적 입니다. 무엇이든 끝이 있음을 알고 지금의 인기를 잘 유지 관리하며 또 제2의 후배 양성을 위한 세상사 순리도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