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참 안됐어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철수네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철수의 아들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참 안 됐지 뭐예요?.
'엄마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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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참 안됐어요"
다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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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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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ksh
24.09.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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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ㅋ
다모아.
작성자
24.09.26 20:38
감사 합니다...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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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