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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天刑의 섬,절해의고도 '소록도'를 찾아서
동구리 추천 0 조회 112 22.01.22 06: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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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2 08:43

    첫댓글 옛가요....
    남인수님이 부르신 "나는 사람이 아니외다.가 생각납니다....ㅎ

  • 작성자 22.01.23 06:59

    의미있는 댓글 되새겨봅니다
    감사하니다

  • 22.01.22 15:10

    소록도 섬 얘기만 들었는데 동구리선배님 역시나 여기도
    직접 발품팔아 탐방을 다녀 오셨군요,정말 훈륭하십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중에 한곳
    기회가 오려나 희미한 기대라도 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멋진삶의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1.23 07:02

    언제 같이 가보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바닷가의 찰랑거리는 푸른바다소리
    주위에는 노송의 향 내매음새 진동을 하고
    이름 모르는 새들이 지져귀는 소록도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여행입니다
    나환자들이 삶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감사합니다

  • 22.01.22 18:28

    소록도
    한번 가보고싶던 곳입니다.
    전남 고흥의 섬이고
    지금은 완치된 병이지요?

  • 작성자 22.01.23 07:05

    고흥반도의 남단의 아름다운 절해고도의 소록도
    바닷가의 파란물결이 출렁거리고 노송은 행내음이 진동을 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의 삶이 아님니다 .
    제가 알기로는 불치의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1.22 19:30

    지긍 은 한샘병환자가 별 없지만
    우리가 어렸을때는 심심 찮게
    봐 왔습니다 밥이나 돈을 동냥하러
    오면 무서워서 도망 갔지오ㅡ ᆢ

  • 작성자 22.01.23 07:06

    우리어렷을적에는 무서워서 피하고 다녔지요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면 났는다고 하기도 하고

    지금은 거의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1.23 14:28

    눈물 납니다.
    우리는 아주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자작 자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01.24 02:55

    같은 인간으로써 삶의 처절한 느낌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살아가고 있습님다 . 저도 처절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1.23 18:55

    몇년전에 마음 먹고 소록도 방문을 했더랬어요.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그 좋은 섬에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박탈 당하고 처절한 울부짖음 속에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의 뼈아픈 과거가 있었다니..
    섬의 풍광이 정말 아름답고 좋아서 더욱 슬프더군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4 03:06

    소록도 아주 아름답고 나환자들의 삶을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

    인간의 처절한 삶이 비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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