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보신분이나, 그당시 찍은 동영상 가지고 계신분들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버스운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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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12:00시경 어머니가 운전하시는 중부운수 6211 버스가 목동에서 직신신호에 출발 하던 중. 승객을 태운 어머니 버스 앞으로 갑자기 상대방(피의자 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좌회전을
하기위해, 직진 차로 3개를 가로 질러 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 운전 똑바로 해 ! ” 라고 하시고, 다음 정류장으로 향하고 있는데, 좌회전을 하려던 피의자 차량이 따라와 갑자기 버스 앞으로 가로막고선, 피의자가 버스에 올라타 어머니를 폭행하고, 버스에 설치된 세이프가드 때문에 어머니를 끌어내지 못하자, 멱살을 잡고 이리저리 흔들어 안전봉 등에 수없이 부딪치셨습니다.
그로 인해 어머님의 상의 조끼, 와이셔츠가 전부 찢어져 속옷이 보일정도였습니다.
어머니 몸엔 온몸이 멍투성이로 물들고,
그 이후로 어머니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로 인해 계속 어지러움을 호소하시고, 구토를 하십니다. 또한 그 정도가 심해 불면증과 우울증 증세도 함께 겪고 있으며, ‘목동‘이라는 단어 또는 그 장소 근처만 가도 갑자기 발작하십니다.
그 남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에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경찰에서는 진단서를 제출할려고 해도, 진단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단순 폭행이 아닌, 피의자가 운전하는 차량을 쫒아와 폭행을 가할 목적으로 버스에 올라탔기 탔고, 폭행을 가해서 어머니가 상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폭행이 아닌 상해로 처벌을 원했습니다.
근데 왜
형사는 자세한 설명없이, 진단서 제출을 만류했습니다. 자세한 사유도 없이 진단서 제출을 만류했고, 그로인해 1~2일 정도 늦게 진단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에서는 CCTV를 확인하고는))
* 왜 상해가 아닌, 폭행으로 사건을 올렸는지, 또왜 진단서는 첨부하지 않았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는 분명히 폭행이 아닌 상해로 고소를 원했습니다. 이게 왜 폭행으로 올라간 것입니까?
피의자측에선 그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을때도, 어머니께 입에 담지 못할 욕을했으며,
사건 이후에도 전혀 사과의 뜻을 비추지 않았고, 전화 한통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법무사를 통해 사건을 바로잡고자 '폭행이 아닌 상해‘로 고소를 할 수있도록 준비중,
벌써 검사가 구형을 했고, 약식기소가 되었으니 추가 고소는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보통 형사사건은 2~3개월이 보통인데, 어떻게 한달도 안되 끝날수가 있는지요?
피해자가 ‘폭행’이 아닌 ‘상해’로 처벌을 원했는데, 자세한 설명 없이 단순폭행으로
처리가 되고,
피해자가 추가 고소도 할 수없도록 아주 신속하게 사건이 약식기소로 종결이 됩니까?
정말 어머니 뿐 아니라, 지켜보는 온 가족의 심정은 말하겠습니까?
언론사에 제보를 원해 회사에 CCTV를 요구하였으나, 줄 수 없다는 입장이고, 검찰쪽에 제출된 CCTV는 공개청구를 해도 받아들여지는 예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사건발생 한달가량이 지나도록 부모님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 는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에서는 약물치료만으로는 안되고 정신과 전문 치료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 할 정도로 심각해지셨습니다.
피의자는 마음편히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크지않습니다. 이 사건이 너무나 축소되어있습니다.
경찰에서부터 재수사를 하여주시도록 검사께서 공소취소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변호사를 선임하여 다시한번 진행하려 하니
담당 검사분을 움직일 수 있는 변호사를 찾으면 된다고 합니다.
즉, 부장검사급 이상을 지내신 변호사를 선임하라 하는데
결국에는 억움함을 풀려면 힘이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여 저희 어머니의 억울함을 풀어드리도록 끝까지 싸울것이나
저희 억을함을 이곳에 호소하여
조금의 도움이라도 얻을 수 있을지 글을 올려봅니다.
부디 다시한번 재수사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진짜갈수록어디서이런미친새끼들이쏟아져나오는지...ㅠㅠ
미친왜그래진짜쓰레기 짜증나 대핫민국
진짜 지구가 멸망할려구 그러나..어디서 자꾸 이런 새끼들만 나오는 거야??ㅡㅡ진짜 병신새끼
헐...잘해결되었으면 좋겠다 ㅜㅜ 6211버스 종종타는데...
이러니 여자들은 숨죽이고 사는 게 낫다는 말이 나오지 여자가 할 말 다 하고 살면 남자들한테 감정적으로나 폭력식으로나 정맞는 이 사회가 너무 싫다.이슬람권도 아니고...다리오므리라그러니 때렸다는 글도 그렇고 여자면 입다물고 살아야하나 ㅠㅠ
숨죽이고살아도 재수없으면 희롱 폭행 대상이되니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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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스운전사 폭행하면 가중처벌 받는다고 막 붙이던데 그건 뭐야 어떻게 된거야 헐...
아오ㅡㅡ 미친 저런 버러지 새끼 ㅡㅡ 짜증나네 경찰 개새끼야 일 똑바로 해
씨발...
진짜 제목만보고 쌍욕이 나오기는 또 오랜만이네...;;;;;;
아 경찰새끼들 진짜 시발 새끼들
아미친놈들.. 하.... 정말 어머님어떻게 하냐.... 아진짜 씨발 거지같은새끼들이 다있어
뭐야씨발ㅜㅜ엄마라는 단어에 울컥해..
미쳔나진짜 여자들한테 왜그래 진짜 ......... 하 .............
멘붕이다......말도 안돼 시발......어떻게 해야 저런 새끼들이 시발 지 잘못을 뼈저리게 느낄까........
씨발새끼가. 여자들 진짜 힘키워야돼
아니 무슨 시발새끼가ㅡㅡ남자 운전기사였음 아닥하고 있었을께 분명함 시발 주리를틀라
씨발 승객들은 뭐하냐
헐 6211 목동 ㅠㅠㅠ 나 6211 운전하시는 여성분은 단 한 분봤는데 그분이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절하신데ㅜㅠㅜ
정ㅅㄴㄱ
아진짜싫다 ...
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씨ㅗㅗㅗㅗㅗㅗㅛㅗ
헐생판 남인 내가 봐도 열통이 터지는데 당사자마음은오죽할까 ㅠㅠ
--열받아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자라서 아마 얕본듯 ㅠㅠㅠ 짜증난다 진짜 ㅠㅠㅠㅠㅠ
진짜 여자라고 만만하게봤나봐 ㅠㅠ 시부랄새키야 쓰레기아오
아진짜 돈없고힘없는사람들은 서러워서살겠니
와 시발ㅡㅡ저런경찰새끼들은 다 잘라야됨ㅡㅡ 어디 시민들혈세 쪽쪽빨아먹으면서 저딴 개념없는짓을하고있냐....존나 미친놈... 너도 똑같이당하게될거다시발아ㅡㅡ......글고 다짜고짜 폭행휘둘렀던 개썅놈 쟨 걍 인생 살 가치가없는듯ㅡㅡ
아싀바 너무열받아서 눈물나와 ㅠㅜ 진짜왜저러냐 진짜
만약 우리엄마한테 저러면 그새끼 진짜 내가 감옥에 끌려가는한이있더라도 몸 존나 키워서 숨만 쉴정도로 패줄거임ㅡㅡ개샤쿠
아진짜미친새끼다아휴
시발 때린 미친새끼나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일처리를 저따위로 하나? 진짜 속상했겠다...저사람들 가족들은 다 저런일 당할거야!!!!
맞아 시발.. 시발.......... 우리나라 경찰 진짜 다 왜이러냐... 아 진짜 짜증나....
퓨ㅠ6211 나한테 특별한 버스라서 내 폰 뒷번호란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ㅠㅜ
너무 안쓰럽다 ㅠㅠㅠㅠ
강자를 보호하는게 법이구만......
냄새가 난다....저 폭행한 새끼 빽있는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