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무자 좌담회를 통해 본 '한국관광공사의 인재상
▲ 사진 출처: <대학내일> 홈페이지
그 전에는 MICE 산업 및 국제 이벤트 담당, 공사의 홍보, 관리, 예산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했어요. 공기업에서는 한 가지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전공과 관련된 여러 부서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홍보실 업무를 맡고 있어요. 관광공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국가의 얼굴을 대변한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에 대한 자부심, 지식도 갖춰야겠고, 깨끗한 매너와 깔끔한 인상까지 있으면 좋겠죠. 거의 외교관 수준이네요. 하지만 업무상 그런 분들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러니 전문적으로 자신만의 분야에 대한 준비를 해 놓았다면, 업무를 하시는데도 유용할 것 같아요. 한국을 사랑하면서도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중요해요 단기간의 이윤추구 마인드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장래를 구축해야 합니다. ‘윤리경영’ 지침이 있거든요. 노력해야합니다. 무엇일까요? 하나의 바퀴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의 바퀴는 인간관계 능력을 말합니다. 둘 중에서 하나만 빠져도 수레는 안 굴러가듯이,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업무 능력이라는 것은 어학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말하는 것이고, 인간관계 능력이란 다른 부서와 업무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협력 능력을 말하는 거예요. 토론하는 면접이 있어요. ‘로드면접’이라는 하는데, 면접관들은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발표를 하는 과정을 평가합니다. ‘혼자 앞서나가지는 않는지’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토론을 이끌어 나가는가’ ‘남이 말할 때 경청하고 있는가’ 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죠. 바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꾸준한 열정이 기본이라 생각해요. 관광공사 팀장님들 중에는 50대이심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어학 능력을 키워나가시고 콘텐츠를 개발해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다른 하나의 경쟁력이 바로 자신만의 콘텐츠겠죠. 제 경우는 독일어가 콘텐츠입니다. 꼭 어학 능력뿐만이 아니라 컨벤션 사업, 홍보 사업 등 다양한 것이 될 수 있겠죠.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어요.
공기업 입사를 원한다면 이런 마인드를 갖춰야......
▲ 사진 출처: <대학내일> 홈페이지
관련 경험을 많이 쌓았죠. 봉사활동도 관광 홍보 분야로 골라서 했고요. 그래서 저는 관광공사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 항상 결과를 신경 쓰지 말고 좋아하는 분야를 끊임없이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목표하는 데까지 단번에 가기는 힘들잖아요. 취업은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관련된 주변 여러 가지 일들을 끊임없이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생각이에요. 취업에 대한 조급함보다 자신이 하고 싶을 일에 대한 열정과 그 능력을 개발하려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오래됐으니까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취직에 대해 걱정이 덜한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입사할 때보다 입사 후에 느낀 바를 말씀드리는 게 낫겠네요.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전공 분야만 하지 말고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기업에 들어와서는 한 파트에서만 계속 근무할 수는 없어요. 그 연관파트에 근무하게 되기 때문에, 그 연관파트에 대한 협력 관계에 대한 능력이 참 중요하다고 느껴요. 한 마디로 ‘스페셜 제너럴 리스트’가 다 되어야 된다는 것이죠. 인원감축에 들어갔어요. 저희도 1000명을 700명으로 줄였고, 또 이번에 500명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그렇게 계속 다운사이징을 해나가고 있으니까.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기업이라고 안심하고 있어선 안 되겠죠. 적응하실 수 없으실 거예요. 어느 공기업이든, 어느 직군이든 편한 곳은 없으니까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가지고 입사를 하셔야해요. 점점 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개인에게 요구하는 기대감은 커지게 돼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야근도 많은 편이예요.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때문에 12시까지 일하기도 하고 혹은 밤새는 일도 있어요. 예를 들어 G20같은 큰 행사가 열리면, 저희도 관광산업의 중심역할을 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아지거든요. 결국 본인 스스로가 역동적이고 변화에 민감한 자세를 갖춰야만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야 관광공사에서도 본인도 즐겁게 일할 수 있고, 관광공사가 발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관광산업도 일종의 수출산업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려면 돈의 흐름 이해해야 합니다. 그 안에서 콘텐츠를 기획해야 되기 때문이죠. 민간기업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수입 모델을 이해해야 합니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려면 이러한 마인드는 이제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 인터뷰 내용은 <대학내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반 사업이 될 관광을 주도하는 한국관광공사. 비즈니스 마인드와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열린 인재가 바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찾고 있는 인재상이랍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사진이 다 안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