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과 경의선 직결로 인해서 용산역의 지하선로건설을 하려고 하는 경우 그것이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로 욱천배수펌프장을 드는데 거기에 의문점이 있습니다.
욱천배수펌프장 시설이 지하몇미터에 위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지하철기술상 깊히 들어갈수 있는 심도를 감안하면 신분당선과 경의선을 아예 용산역 지하로 직결시킬경우 배수펌프장시설이 장애가 되지 않을수 있을정도 깊히 팔수는 있다고 봅니다.
배수펌프장 지하시설이 용산역구내 바로 아래 위치해서 만일 지상역과 지하역사와의 연결통로건설에 장애가 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리고 배수펌프장위치가 아마도 구 용산선 기준해서 용산역에서 효창공원방향 용산구청근처 일대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배수펌프장이 장애물이 되려고 한다면 지상의 중앙선과 경의선을 직결하는 경우 중앙선은 용산역에서 지상이지만 경의선을 지하로 하려고 할 경우 효창선 고가선로를 경유하여 서서히 심도를 낮춰서 지하로 들어갈경우 문제가 될것입니다.
아무튼 신분당선과 경의선 직결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보는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용산구청근처 주민들이 그 주변도 지하화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배수펌프장의 장애성을 들어서 묵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효창역에서 심도를 급낮추지 않는이상 욱천배수펌프장에 걸리게 되요;;-_-...효창역 자체도 높은데 있거니와;;;
심도를 한없이 낮출수도 없습니다..이유는 공항철도때문이죠~~공덕역까지 공항철도가 더 깊게 들어가고 경의선이 좀 낮은 심도에서 평행하게 옵니다...그리고 향후 공항철도가 용산역으로 들어오는게 계획되었기 때문에 경의선을 한없이 낮추는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