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제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
연말에 실시될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 한 사람당 쓸 수 있는 선:거 비:용이 465억 9천 3백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정당이나 후보자가 법정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후보자 한 명당 선:거 비:용이 이 같이 결정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선:거 비:용 제:한액은 지난 2월 말 전국 인구 수:에 950원을 곱한 금액으로, 지난 대:선 때보다 36% 늘어난 수:칩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 후:원회는 제:한액의 5%인 23억 2천만원까지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후보자와 정당이 공고된 액수의 0.5%, 2억 3천만원 이:상을 지출한 혐의로
징역형이나 3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경우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선배님이 자기소개를 다시 해오라고 지난 시간에 말씀하셨는데, 제가 준비가 미흡해서 엉망으로 하고 말았습니다.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솔직히 아직도 가장 저다운 자기 소개가 무엇인지 초점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까지는 꼭 다시 해 가야할텐데, 맘이 좀 무겁네요. ^^
목이 아직도 좋지가 않습니다. 감기가 꽤 오래 가네요. ㅜㅜ 밤에 기침이라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뉴스 연습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확실히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느낌이 들고, 목소리에 생동감이 없습니다.'원'같은 발음이 부정확하네요.
남은 워크숍 기간동안이라도 괜찮아지면 좋겠지만, 아직도 목소리가 안 납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과, 중간 포즈를 남들보다 길게 하는 버릇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감' 인 것 같은데, 늘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워크숍 시간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현장스케치와 같은 것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 지 여쭤봤는데요.
일단 프로그램의 성격을 정하고, 범위를 구체적으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고발성 프로그램인지, 문화 프로그램인지, 맛집을 소개하는 정보성프로그램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테니까요.
워크숍이 거의 끝나가는 데, 맘이 좀 무겁네요. 중간 즈음에는 조금 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모의 시험을 두 번 보는 동안, 면접과 자기소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요.
면접은 참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후보'는 단음이네요.
네. 그렇네요. 국립국어원 사전을 다시 찾아보니 단음이 확실하네요. ^^ 좀 더 꼼꼼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