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수요일 신년 모임 終편

[박희정]

(망중한 진사 선배님 작품)

오가는 대화가 즐겁다.

저마다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며

얼굴 가득 번져 있는 미소가 아름답고 멋지다.

정모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한 갯마을님의 미소가 싱그럽고

미소데리사님의 환한 미소가 상큼하다.

정이님의 소곤소곤 나누는 대화와 따뜻한 눈길이 아름답고

아름다운정원님의 손길과 행하는 열정이 아름답다.

자영이 선배님의 싱그러운 미소와 덕담이 행복으로 다가오고

병상을 털고 참석하여 주신 리노정님의 동우회 사랑에 가슴이 뭉쿨해진다.

망초꽃 선배님과 수지짱 선배님,꿈동산 선배님께서 아픔을 무릅쓰고 참석하여 주신

그 마음이 고맙고 화수님과 윤우님의 참석에 또 다른 고마움을 느낀다.

썬맨선배님과 흉허물 없이 나누는 대화가 선,후배간의 격을 무너뜨리게 만들고

대충 선배님의 호탕한 웃음이 또 다른 격을 허문다.

남사당 친구의 멋진 춤사위가 플로워를 달구고

함주골 친구의 열창과 설록 선배님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더욱 즐거움으로 가슴에 스며든다.

바라볼 수 있어서 조아!조아!조아!

함께 할 수 있어서 조아!조아!조아!

우린 행복해요 닭!닭!닭! 으로 시작한 신년 정모 모임.

처음으로40명을 돌파한 축하의 모임이 시작 되었다.

먼저 금빛 선배님의 아드님에 대한 축하와 썬맨 선배님의 손녀분의 축하로

문을 열었고 금빛 선배님께서 준비해오신 발렌타인21년 산을 모두 조금씩 

잔을 따르는 내 손이 덜덜 떨린다.

혹시 모자랄것 싶어서 그러면

"이그 곰팅아 넌 그것도 옳게 못하나 "라는 야단을 들을까봐 ㅎㅎ

금빛 선배님의 생신과 병주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라이브 하는 곳에서 앞으로의 모임에 관한 논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천편일률적인 모임행사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방식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고

2월15일 열리는 시산제에 대하여 토론을 가졌다.

분기별로 당일치기 또는 일박이일 여행 코스를 잡아 행하기로 하였고

시산제 끝나고 별도로 2월 모임을 인근의 찻집에서 가지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와 춤의 향연

역시 금송 선배님과 비행기의 막가파 춤이 선을 보이며 흥을 달구었고 

이에 질새라 남사당의 어쩌나 춤이 선을 보이고

처음 참석한 미소데리사와 정이 친구의 엉거주춤 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남사당과 윤우 남사당과 아름다운정원친구의 멋진 춤사위가 펼쳐지고

이에 질새라 남대리 선배님의 제비춤이 윤우친구와 함께 펼쳐진다.

금빛선배님의 수줍음이 가득한 춤이 펼쳐지고

이에 질새라 고운길 친구와 화수 친구의 아싸 춤이 등장을 한다.

저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언제 시간이 흘렀나 할 정도로 후딱 가버린다.

서울역에 앉아 모임을 돌아보는 나의 얼굴엔 감사와 고마움이 가득 차 있다.

금빛 선배님께 고마움

여백원총무님과 병주친구와 백조 친구 그리고 고운길 친구에 대한 고마움

선배님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에 .................

정하 선배님 감사합니다 하나미 선배님 고맙습니다.

금송 선배님 투맨 선배님.쌍무지개 선배님 망중한 선배님 돌핀 선배님

두한 선배님.수지짱 선배님,꿈동산 선배님,산등성 선배님.리노정 선배님.

대충선배님.마마선배님,자영이 선배님.남대리선배님,금빛선배님,썬맨 선배님.

설록선배님.망초꽃 선배님.하늘천사 선배님.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제게 힘을 실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화당장 친구.함주골 친구.남사당 친구.조아요 친구.최윤봉 친구.

여백원 친구,병주 친구.정이 친구.미소데리사 친구.갯마을 친구.

고운길 친구.화수 친구.비행기 친구.아름다운정원 친구.백조친구.

주원 친구.윤우 친구.티나5친구 연꽃향기 친구

친구들 고마워 친구들이 있어서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어

고마워^^

멀리서 참석하여 준 연꽃향기 친구

그리고 주원 친구와 함주골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식대를 찬조 하시고 발렌타인 술을 찬조하여 주신 금빛 선배님 감사합니다.

동우회 님들에게 절편을 찬조 하여 준 여백원 총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 친구,갯마을 친구,미소데리사 친구,아름다운정원친구,자영이 선배님

시산제 모임때에도 참석을 부탁드리며 우리 님들 시산제에 다 함께

만나 더 기쁜 2월 정모를 시산제에서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신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원]

이렇게 신년모임의 뿌듯한 행복을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기면서~~

이번엔
2월 정모 시산제에서
다시 만날 기대만땅으로
하루하루 보냈으면 해요~

다행이
평일이 아니라
토욜이라서
많은 숫자에
또 희망을!!^

[박희정]

댓글 감사합니다

[여백원]

선배님과 동기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일일이 열거하여 쓰노라니 그 사랑 크게 느낍니다
언제나 이래저래 애쓰는 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박희정]

총무님이 더 수고하지요
고마워

[히루]

모든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행목한 기운으로 화이팅 하십시요~~^^

[박희정]

친구도 늘 성원을 보내 주어서 고마워

[리노정(인천 송도신도시)]

닭띠회원들의 열성적인 성원으로 1월정모가 성공리에 마치게됨을 기쁘게생각합니다이제 곧 다가 올 구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로 들어설텐데 어떤 멋진 이벤트가 우리를 기리고있을지 무척 기대가됩니다

[박희정]

선배님 과 흥게웁고 건강한 모임 하겠습니다

[돌핀]

오늘도
해피 데이 ~~

[박희정]

좋은날 행복하세요

[하나미]

회장님의 열정에 감동 하면서
잠시 심호흡을 하고
창밖을 바라 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정]

늘 건강하시고
늘조은날 되시길바랍니다

[금송]

행복한 아침 입니다~♡
살아있어 행복해~!!!
어젯밤에는 가슴이 덜컥~
후유~~ 공공의적,
잘 없앴드군요...
안심입니다.~ㅎ

[박희정]

좋은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금빛]

그러게요
이하동문 입니다
아직 미완성 이라니?
듣는순간
저는 진땀으로 긴장백배~~
그러나 이제 완전 처리되었다니 휴~우우우우우우
긴한숨 돌렸네요

[금빛]

헬스 끝내고 휴식시간에 닭띠방 사랑꾼님 들께 빠지는 타임입니다

신년정모도 대성황리에 화려한 엔딩을 고하는 회장님 글에서 추억을 소환 해봅니다
수고만땅 하셨습니다

이제 안전기원제도
최다참석의 신기록 갱신으로 가즈아
화이팅~~

[박희정]

선배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고운길]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외출시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다니셔야 겠습니다.
담주엔 설 연휴가 있군요.
경기도 안좋은 시절 이지만
왠지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수요일 ...
기분좋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정]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망중한]

겨울날씨 답지않게
요즘날씨가 포근하다 했더니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우리모두 건강조심합시다.

[박희정]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한 오늘이되세요

[망초꽃]

이제 띠방정모 기다리며 안나오면
후회 할걸요 아퍼보니 걸음을 걸을수
없으니 아무것도 할게없드라구요
도가니 잘 지키세요 먹방 즐기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금빛]

건강도 안좋으신데 참석해 주시고
그성의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요

[박희정]

선배님의 고마우신 배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남사당]

후기글 읽으면서 신년모임 하루일정이 그림처럼 지나가네~
모임주선에 몸고생 마음고생 수고하신 대장동무,여백원 총무덕분에
또한페이지의 멋진 추억을 담아온거 같습니다,
변함없는 선배님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함께한 친구들 반가운얼굴,
가끔이라도 볼수 있음에 감사하며,한울타리안에 머무를수 있음에
축복입니다,
조금은 변덕스런 요즘날씨,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는날을 기대해봅니다.

[금빛]

남사당님
멋진 춤사위에 깜놀
춤은 이렇게 추는거야 시범을 보여줘서 시선집중하며 감상했어요
완전 프로의 춤솜씨
감탄했습니다

몸관리도 잘하시고 완전 날씬하셔서 춤에 맟춤체격이 더욱 돋보였어요

다음 안전기원제도 참석해 주시길 바랄께요

[남사당]

닭들이 활개치던 몇년전..크고 작은 모임에서 함께했던 금빛선배님! 오랫만에 뵈었어도 변함없이
아름다우신 그모습에 반갑게 인사 드렸습니다, 안전기원제에서 화수친구와 짝을 이뤄 척사대회
에서 1등 했을때 기뻐하시고 격려해주시던 그날의 고마움, 잊지않고 있습니다,
갈수록 삭막해지고, 나눔보다는 모든것을 움켜쥐려고만 하는 요즘세태에 띠방과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기에 짧은 만남의 아쉬움속에서도 다음 만남의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채워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그마한 오해로 인해 한동안 침체되었던 띠방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는 새로운 희정대장과
여백총무의 열정에 닭울타리 주변을 맴돌지 않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정]

친구가 참석하여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네
우리 함께 더 즐겁고 유쾌한 동우회를 가꿔 가도록히세
금년 척사대회에서 일등을 해보세나 화수와 짝을 이루어서 말일세^^

[연꽃향기]

늘 꼬꼬위해 애써주는
꼬꼬보물 박회장님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짧은인생 웃으며 모두
함께 손잡고 가요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