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빙수..

[김덕곤목사(신림)]

오늘 고창의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이 한겨울에 웬 설빙이랴만.. 울 딸래미 취미가 추운날엔 찬것이 제격이라나하여...

핸폰 어플에 캐시워크 라는게 있는데.. 걷기만 해도 캐시가 쌓이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백보에 1캐시 하루 100캐시까지..

그렇게 하루하루 모으다 보면(때로 광고 퀴즈도 풀고..) 한달에 4~5천캐시.. 일년동안 5만캐시 모았네요... 하하하..

그래서 이렇게 쿠폰으로 빙수에 아내와 저는 라떼 차까지...  지금 또 부지런히 걷고 있습니다.  날마다 매일 꾸준히...ㅎㅎ.. 

[이종선 목사(시은소)]

역시 대단하네요 저는 그런거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신세대입니다.

[이경미]

그런게 있군요. 정말 신세대~~이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