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역자회 4월 여수새순교회 월례모임 이모저모
26일 11시, 정우평 목사 “평소 하고 싶은 생각을 나눔”
동부시찰 內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역자들이 4월 모임을 가졌다.(사진) 26일(월) 오전 11시, 미평6길 10-2에 위치한 새순교회(전기성 목사)에서 동부시찰교역자회(회장 송영기 목사, 금봉제일교회)가 4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필자의 설교장면 사진은 이형연 목사(새비전교회)가 제공해 주셨으며 배려에 감사드림
방역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부 예배는 서기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의 인도로 찬송 270장<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를 함께 한 후 하창우 목사(우두중앙교회)가 기도하고 사회자가 성경 마 24장 13절에서 20절까지 봉독했다.
이어서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는 은혜는 본문에서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목회가운데, 그리고 여수은천수양관 원목사역 중에 받은 생동감 넘치는 감동을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짧지 않은 세월 중에 체험한 긴 이야기를 간단명료하면서도 뭔가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희망 나눔을 가진 것이다.
자주 오지 않는 소중한 기회라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동역 자들에게, 그리고 사모님들에게 하고 싶은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것이다. 예수님도 피곤하실 때는 한적을 곳을 찾으셨고,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서 잠간 쉬어라’고 말씀하셨다.
목회자도 사모도 철인이 아니다. 힘들고 지칠 때는 쉬어야 한다. 그리고 답답하고 괴로울 때는 올라오기를 바란다. 목회막간에 언제든지 오셔서 영육 간에 쉼을 얻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최남단 여수 땅에서 성령의 불 운동이 시작되어 동서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남북을 통일시키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데 센터역할을 하는 여수은천수양관이 되기를 바라며, 누구 일개인의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의 수양관으로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란다. 끝으로 부탁은 주변 분들에게 소개를 당부 드린다.
또한 지역 목회자 가운데 서생석 목사를 초청해 강사로 성회를 인도한 것처럼 여러분 모두도 성회 강사로 초청되어 세움 받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전했다.(말씀내용은 다음에 소개할 것임) 설교자기도 후 찬송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를 제창 후 본 교회 전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회장 송영기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먼저 정인훈 목사(상화교회)가 기도하고 회원점명, 前 회의록낭독, 유인물 회계보고가 있었다.
신안건토의 기타사항, 미진안건토의가 있었다. 전기성 목사는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잘 대접하며 교제해야 하지만 바이러스감염증 관계로 봉투에 마음을 담았으니 가시다가 식사를 하고 가시기 바란다. 아무쪼록 생각날 때에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본회는 한편, 그 때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계획상으로 5월에 2021년 1일 수양회를 가지려고 계획 중에 있다. 당일 참석자 *목사회원 17명, *사모 9명, *계 26명. 내회 장소는 꿈이있는교회(김영진 목사).
/여수=정우평 목사9,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