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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
'미'는 물(水) 의 옛말이다.
노화 방지
미더덕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몸속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를 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어서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됩니다.
또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주고 회복시켜주는데
또 한몫을 하는 미더덕효능입니다.
간 건강
미더덕효능이 간에도 좋습니다.
미더덕속에 타우린과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간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주고 간이 원할하게
활동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덕분에 피로해진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간이 건강에 짐에 따라서 몸도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더덕효능이 피로를 회복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미더덕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효과가 에너지의 생성을 도와주어서
피로해진 몸과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몸의 빛깔은 살아가는 곳의 주변 색깔에 따라 다른데,
황갈색에서 회갈색, 등황색이며, 몸 안쪽은 흰색이다.
몸의 표면은 가끔 해면, 히드라,
군체, 멍게로 덮여 있다.
한 개체에 난소와 정소가 모두 있는 자웅동체지만
자신의 난소와 정소를 수정시키지 않고
서로 생식 세포를 교환하여 유성 생식을 한다.
7-9월에 수온 15-21도 정도에서 산란을 한다.
어릴 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서 해류를 따라
떠다니다가, 이후에 바닥에 붙어 자란다.
3~4월이 주 성장기로, 2~15도
정도의 찬물에서 살고, 20도 이상의 수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먹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학명은 Styela clava HERDMAN.이다.
『자산어보(玆山魚譜)』를 보면, 한자어로
음충(淫蟲), 속어로 오만동(五萬童)이라
기록된 동물이 있는데,
그 기재내용으로 미루어 미더덕인 것으로 추측된다.
몸은 가늘고 길며, 자루가 있어 그 끝으로 암석에
부착한다. 전체 몸길이는 5∼10㎝이며 외피의 표면은
황갈색을 나타낸다.
외피는 매우 딱딱하다. 몸의 윗부분은 울퉁불퉁하고
자루에는 세로로 여러 줄의 홈이 있다.
입수공과 출수공은 몸의 앞끝에 열려 있는데 입수공은
약간 배쪽으로 굽어 있고 출수공은 앞쪽을 향하여 있다.
암수한몸이고 난소는 가늘고 길며 서로 평행으로
배열한다. 정소는 난소들 사이에 들어 있다.
우리나라의 전연안에 분포하며 패류 양식장과
선박의 밑에 많이 부착하여 피해를 준다.
미더덕은 날로 먹기도 하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기도 한다. 특히, 마산 지방의 미더덕찜은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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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지식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 안에서 톡터지는 미더덕 좋아 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