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이재명
국민의힘에도 사과드립니다.
정우택 후보님에 대한 국민의힘의 경선에 의한 공천을 단수공천으로 착각하여 발언한 것에 대해 정우택후보님께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정후보만이 아니라 국민의힘 당에도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를 요구하셨습니다.
경선에 의한 공천을 단수추천으로 착각하여 발언한 것은 저의 과실이 분명하므로 국민의힘에 정중히 사과드리며,
향후 발언에 있어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정우택 후보님과 국민의힘에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은 양평입니다.>
내일,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와 함께 여주양평 시민들을 만나러 갑니다.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다
의혹이 제기되자 국책사업까지 백지화하는 무책임한 정권.
이 정권의 권력사유화와 국정농단, 반드시 심판해야합니다.
‘윤정권 심판 벨트’ 여주양평 꼭 탈환하겠습니다.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정권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못살겠다_심판하자 #심판하면_바뀝니다.
<우리 역사를 짓밟고 일본 ‘기습 숭배’ 일삼는 집권여당,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보수정권의 ‘친일 DNA’가 또 다시 발현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대일굴종외교로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더니, 이에 발 맞춰 여당은 ‘친일 망언’ 인사들을 앞세워 총선을 치르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이토 히로부미가 잘 키운 인재’라는 충격적 망언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이번엔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인천 연수갑)가 저서에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엔 피해의식, 열등의식이 병존한다”고 수차례 기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일관계 파국이 한국 국민의 반일 감정 때문이라는 주장도 펼쳤다고 합니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신뢰 구축은 불가능합니다. 과거를 바로 세워 미래로 전진하자는 우리 국민의 ‘상식적 외침’을 ‘반일감정’ 취급하는 것이야말로 몰역사적인 망동입니다.
식민지배가 끝난 지 80년이 지났음에도 진정 ‘열등의식’에 빠져 있는 건 누구인지 국민이 묻고 계십니다. 강제징용 문제도 오염수 문제도 ‘일본 대변인’을 자처하다 이제는 영토주권까지 위협받는 무능한 정권,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에 색깔론을 덧칠하려 드는 무도한 정권이야말로 일본을 향한 열등의식을 버리고 당당한 대일외교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틈만 나면 일본에 대한 ‘기습 숭배’를 일삼는 집권여당, 굴욕외교로 국익을 해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진 고난 앞에서도 자주독립의 열망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길이라 믿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님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정우택 후보께서 경선을 거쳐 후보가 된 것을 모르고 단수로 공천받으신 것으로 잘못 알았습니다.
정후보께서 단수로 추천되었다고 한 저의 발언은 착오에 기인한 실수이므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공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박광운
10시간
비명횡사 팩트체크
한겨레까지 '비명횡사'라고 헤드라인을 다는걸 보니 아연실색입니다. 언론이라면, 기자라면 한번더 의심하고 크로스체크를 해야 합니다. 유력정치인이 하는 말, 항간에 떠도는 말이라고 따옴표만 친다고 객관성이 면책되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당 밥을 웬만큼 먹었지만 어디까지 친명이고 비명인지 정확한 숫자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경선캠프에 참여한 의원을 기준으로 삼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의원의 추가와 이탈은 있을 수 있음. 전체 규모를 고려함)
이재명 경선캠프(열린캠프) 참여 의원은 총 54명이었습니다.
이중 단수공천을 받은 의원은 20명, 경선은 24명(당선 5, 탈락 5, 진행중 14), 컷오프 5명, 불출마 4명, 탈당 1명입니다.
단수공천 비율은 37%입니다. 민주당 전체 158명 국회의원 중 단수공천을 받은 사람은 61명, 38.6%로 친명 의원의 단수공천 비율과 비슷합니다.(오히려 조금 낮습니다.)
적어도 통계적으로 '비명횡사, 친명횡재'는 사실이 아닙니다. 일부 상징적인 비명 의원 몇 명이 컷오프 됐기에 그런 평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컷오프는 임종석, 홍영표, 김민철 3명이고 다른 분들은 경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엄밀히 말해 임종석 전 실장은 컷오프가 아님 )
그렇더라도 언론이라면 제가 1시간 작업한 것 정도는 해봤어야 합니다. 정치인들에게만 균형과 윤리를 요구하지 말고 언론인, 저널리스트로서 균형감각과 기자윤리를 갖추기 바랍니다.
<잠시 후 2시, 양천에서 뵙겠습니다.>
양천갑 황희 후보와 함께 양천 구민들을 만나러 갑니다.
2년 만에 나라를 무너뜨린 경제폭망 정권이 입법권력마저 장악한다면
국민의 삶은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양천을 꼭 지켜내겠습니다.
하나된 민주당의 힘으로 무능·무도·무책임 정권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확실히 보여줍시다.
#못살겠다_심판하자 #심판하면_바뀝니다
<험지에 뛰고 계신 세 명의 여성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사천남해하동의 제윤경 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우서영 후보, 울산 남구갑의 전은수 후보
척박한 험지에서 발로 뛰고 계신 이 분들이 민주당의 뿌리입니다.
세 명의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들이 꺾이지 않고 민주당을 알릴 수 있도록,
더 용기 있게 국민께 호소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제윤경, 우서영, 전은수 세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받을수록
민주당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갈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동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주세요
강민구•팔로우
"대구에도 선거"가 있습니다.
"대구에도 민주당 후보"가 있습니다.
현재 8명의 민주 전사가 좀처럼 상처나지 않는 붉은 철갑옷에 둘러싸여 일당독점이라는 견고한 벽을 힘써 오르고 있습니다.
각 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주 전사들을 도와주십시오.
민주시민님들의 핸드폰과 손가락 힘을 빌려주십시오
지금의 선거는 온라인상의 홍보 의존도가 높으나 민주전사들의 SNS 홍보는 매우 취약합니다.
SNS 상에서 각 민주 전사들을 검색, 좋아요, 공유와 함께 각 민주전사들의 활동상황을 좀 더 잘 홍보할 수 있는 방안과 지혜를 공유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더불어 송구하게도 요청드립니다.
대구 전사들에게 후원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쫌 도와주십시오.
의미있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계좌개설이 늦은 후보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허소(중남구) 농협 301-0343-3446-71
#신효철(동구갑) 대구은행 508-14-437908-8
#강민구(수성갑) 대구은행 505-10-249733-1
#권택흥(달서갑) 농협 351-1301-7026-53
#김성태(달서을) 대구은행 505-10-250595-6
#박형룡(달성군) 농협 351-1304-8147-13
떨어졌다는 얘기는 있어도 올랐다거나 회복됐다는 얘기는 없는 것..
민주당 지지율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