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소프트웨어기술자경력관리시스템" 보안은 뒷전

[정실련정책팀]

[관련기사 : 2013-05-27 전자신문]

SW 기술자 개인정보가 샌다
http://media.daum.net/v/20130527034107975

KOSA(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소프트웨어기술자경력관리시스템”(이하 경력관리시스템)은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에 의하여 2009년부터 소프트웨어기술자의 경력을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경력관리시스템이 보안에 취약점 발견되어 등록된 소프트웨어기술자의 개인정보(개인정보, 학력, 경력 등)가 무방비로 관리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그 동안 관련법에 의하여 기술경력을 등록하도록 하고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어 다는 것에 대하여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대하여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OSA(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단체로 이토록 보안의식이 무지에 가까운 것이 우리 SW산업의 현주소입니다.

또한 관리감독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의 해당 부서는 그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그 책임을 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정보화사회실천연합

[스이]

헐..내 정보도 등록 되어있는데-_-;;;

[망고]

저 보안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스이]

음? 왜요?

[온코드]

ㅋㅋ 내 이럴줄 알았다니 이상하것 만들어 가지고 할려면 전 직업 다 해야지 왜 소프트웨어 쪽만 하는 걸까요? 우리는 호구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