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린세스 수련 두 번째 꽃

[시나브로]

해가지니 마지막 사진처럼 꽃잎들을 오무리더니
다시 봉우리로...^^

여름에 한번 꽃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제 끝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어느틈에 솟아올라
저렇게 이쁘게 꽃을 피워 주네요.
아고 이쁜것...^^

[흙이좋아(광주)]

와 정말 이쁘네요 처음보는 꽂이네요~~꽃이름은잘 모르지만 이쁜건 너무 잘알아요~^^
행복하시겠어요~~

[시나브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눈맞춤했어요.^^

[영표(양평)]

만들어 놓은 작품처럼
그대로 간직하면 좋을
이쁜 모습입니다 ㅡㅡ
올해 한번더 즐거우시라고
이쁜이가 피어줬네요
기특해라

[시나브로]

그니까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와우~이름처럼 공주같이 이쁘기도 합니다..꽃이 저렇게 폈다 오므렸다 며칠이나 필까요?

[시나브로]

한대수련이라 그렇다네요.
근데 앞에 피었을때 생각해보면 섭섭했던 기억이 있는것으로봐 지금 이틀째인데 아직은 싱싱해요.^^

[허니 ( 광주.장성 )]

빛을 발하는구만요 ~~~~

[시나브로]

고마워요.
유독 혼자서 빛을 발하네요.^^

[안개꽃 원석(대구)]

우와~색이 진짜 이쁘네요

[시나브로]

그초...^^
고맙습니다.

[나야(화성)]

와~~ 넘 예쁘네요~^

[시나브로]

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원심(부산)]

[시나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