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이 잇는 주차 단속 요원이
고민을 하고 잇습니다.
손가락만 클맄하면 벌금이 부과되는 찰나에.
다들 어려우니 조금 기다려 달라고.
전화라도 좀 받지 원.
지하에 사는 줄 알고 가서
두집을 문을 두드리니
신고한 듯한 아저씨가 나오고.
한 집은 없고.
목소리가 들리길래 차 번호를 불럿더니
후다닥 내려 옵니다.
빨리 차 빼라고..
시간이 몇신데 남의 자리에 죽치고 잇냐고.
벌금 물게 생겻다고 햇더니
시동은 걸려 잇지만
시간은 넘엇습니다.
단속원이랑 만나서 해결하고
가는 길에 단속원이 와서 오히려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누리가 더 고맙다고 햇지요.
나 몰라라 하면 되는데
뭔 오지랍이,,,,,,,,
차가 여러 대이면 한대만 주차장으로 주차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야지.
남의 주차장도 인지를 해야지 마구 들이 밀어 놓으면.
입이 쩍 벌어질때가 많습니다.
그 빌라는 차가 한집에 세대씩인 집이 많습니다.
다른 빌라랑 공유할 자리도 없는 곳입니다.
니꺼도 내꺼.
내꺼는 내꺼.
이런 상황에서도
주변에 사람들이 말들이 없으니
인심이 참 좋은 동네는 분명 합니다.
이러다 보니 사유지를 분간을 더러 못 합니다.
우리 빌라 + 뒷 빌라 사유지는 누리랑 몇사람이 확실히 자리 매김을 해서 절대 안 옵니다.
첫댓글 가끔 내고 있어요
넘 아까워요
우리 아덜넘
주차 위반 딱지 자주 날아 오니
오토바이로 하나 구입하고 타고 다닙니다.
소형차 잇던 거 그냥 둘걸 그랫나 봅니다.
울 사장님도 잊을만 하면 모가 날러오대요
몰 위반 했는가
벌금 7만원 어뜬땐 좀 적은거
요즘은 좀뜸 하네요
7만원은 너무 심합니다.
정말 내기 아까운 주차 벌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