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o 베이징 국가체육관, 제9회 빙설제 12.23(토)에 개막, 15세 이하 청소년 무료 입장 가능 [북경청년보]
- 방문객들은 6만 제곱미터 크기의 빙설관에서 스키·스케이트·아이스하키·컬링 등 20여 가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본 행사는 내년(2018) 3월까지 지속
o 베이징시 환보국, 금년 1~11월 베이징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작년보다 13.4% 하락한 58㎍/㎥ [북경청년보]
- 금년은 <베이징시 2013-2017년 청결공기행동계획>을 마무리하는 해로, 동 부처는 △오염물 배출 651개 기업 퇴출, △153개 기업 친환경 생산 심사 완료, △44.7만 대 노후 차량 퇴출 등 조치를 통해 성과 달성
[사건사고]
o 저장성 항저우시 경찰, 유명 SPA브랜드 의류 절도 후 위챗에서 판매한 용의자 2명 체포 [중국신문망]
- 용의자들은 Zara·H&M·Muji 등 매장 탈의실에서 도난 방지용 태그를 제거한 뒤 준비해 간 가방에 옷을 담아 가는 범행 수법으로 수십만 위안에 해당하는 의류를 절도
o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 법원, 공유전동차 사고 발생한 미성년자 원고에게 공유전동차 회사가 70%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 [북경신보(北京晨报)]
- 법원은 원고가 전동차 면허증이 없는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이고, 공유전동차 회사인 피고가 전동차 면허증 관련 규정을 위반하여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
*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기능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동차 이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