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예수님 당시부터 캐톨릭 시대까지 신자들을 미혹케 하는 자들의 어떤 자들이며 그 가르침이 뭔지를 간략하게 알아봤다.
중세 1,000년 동안 그렇게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들이 난무했던 것은 절대 다수가 성경을 가지질 못하고 교부들과 사제들만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던 카톨릭 때문이었다.
(그렇게 된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당시 인쇄술이 발명되지 않았고 성경을 필사하려면 엄청난 분량의 양피지등이 필요하여 개인들이 소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은 카톨릭 사제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서기 1455년 유럽(독일)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성경이 나오면서부터 각국의 언어로 성경이 인쇄되면서부터 성경을 읽은 분들이 카톨릭의 잘못된 것들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1517년 드디어 루터가 로마교황청에서 발급하는 면죄부란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을 알리는 것이 계기가 되어 프로테스탄트 교단들이 카톨릭교회를 저항하며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종교개혁의 크고 중요한 성과는 성경의 중요성과 구원의 복음을 회복시킨 것이라 볼 수 있다
로마교황청은 성경에 없는 연옥교리를 가르쳐 일반 평신도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고 연옥에 가서 연단을 받은 뒤 올라간다고 하면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면죄부를 발행하며 경범죄와 중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액수를 달리하는 면죄부를 구입하면 연옥에 있는 자기 부모가 연옥에서 천국으로 옮겨간다고 하였음. 지금도 죽은 자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복자 수준이 되어야만 한다고 가르친다
종교개혁을 통하여 생겨난 프로테스탄트가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오순절교등 여러교단이 있지만 이들은 구원(영생)은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지를 알고 믿으면 얻을 수 있다고 한 성경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개혁 교단들이 캐톨릭의 무서운 박해와 방해공작에서 살아남았지만 아직까지도 천오백년의 전통과 전체 기독교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캐톨릭에서 온전히 개혁하지 못하고 아직도 케톨릭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오히려 카톨릭과 연합하여야 한다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는 카톨릭과 하나되어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세계교회 협의회(WCC)의 한국지부인 NCCK(한국기독교회협의회)와 NCCK에 속한 9개교단(기장과 통합등)이 천주교와 신앙과 직제에 대해 일치하자고 해서 총회장이 서명하여 '한국그리스도교'란 이름으로 2014년 5월 24일에 출범시켰다
그리고 금년 9월에 송도에서 열리는 제 4차 로잔대회와 세계복음연맹(WEA) 역시도 카톨릭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차 더 캐톨릭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묻는다면 엉뚱이는 물론 주님의 계획한 디자인이겠지만 두 가지의 큰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 첫째는 카톨릭의 잘못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것을 개신교단이 여전히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믿음의 두 가지 기둥은 예수님의 십자가 와 재림이라고 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는가만 했는가를 기록한 것이 구약이고 신약은 그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구약과 신약의 내용이 예수님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
그런데 카톨릭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쓰임받았던 마리아를 예수님보다 더 전하고 높이는 일을 하였고 예수님의 재림과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 어떤자들이 되어야 하는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가르치고 전하지를 안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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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카톨릭에서는 계시록에 기록된 천년왕국은 자기들이 다스리는 세상으르로 변개시켰던 것이다. 그래서 이미 죽어 낙원에 간 성도들은 하늘에서 다스리고 교황은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인이 되어 땅을 다스리고 있다고 교황권위를 높이는 일만을 하였던 것이다. 그것을 무천년주의 라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카톨릭에서는 신자들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것을 성경대로 전하지를 못하였던 것이다.
정말 안따까운 것은 지금 개신교단들도 변개시킨 성경을 가진 카톨릭의 무천년주의 재림을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예수님 오실 때에 나타날 증거들이 차고 넘치는데도 그것을 말하지 않고 못하고 오직 세상에서 성도들이 교회에서 설교한 것만 따르라고 설교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인가? 신학교에서 재림에 대한 것을 활실하게 배우지 못했기 따문에 확신있게 전하고 가르치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에 이단들이 재림에 대한 것을 틀렸지만 확신있게 전하기 때문에 이단들에게 교인들을 뺏기고 있는 것이다
2. 둘째 개신교단이 세상 학문을 교회가 영적인 것까지도 무분별하게 수용하였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도바울은 세상학문은 초등학문이라고 하였는데 지금 장로교를 비롯한 개신교단은 세상 학문을 가지고 성경을 설교하면 도리어 학식이 있다. 새롭다 라고 그걸 추종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카톨릭교회가 다스렸던 중세기를 암흑시대라고 불렀다. 그러던 것이 근대에 들어서면서 과학과 이성이 발전하기 시작해서 오늘날 인간 이성보다 뛰어난 인공지능(AI) 시대가 되었고 인간이성과 과학을 하나님대신 신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다.
카톨릭은 말할 것도 없지만 프로테스탄트 교회안에도 이런 영향을 받아 성경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대신 진화론과 조화시키려고 유신 진화론을 말하고 창조와 타락에 대한 것은 신화라고 말하고 구약과 신약의 기적을 자신있게 주장을 하지를 못하고,
성경을 오류가 없는 절대적인 진리라 믿지 않고 다른 종교나 사상에도 진리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종교중의 하나이고 기독교도 시대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해서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자들이 교회안에 누룩처럼 번지고 있다
이런 자들은 공부를 많이 하고 해외에서 신학을 공부했다는 것을 인정해주어 신학교 교수가 되고 대형교회는 이런 이성중심을 가지고 성경을 말하는 자들을 목사로 청빙하는 일들이 유행이 되다보니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이란 진리가 점차 빛을 잃어가고 성도들은 잠들어 갈수 밖에 없는 실정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성경의 계명들까지 흔들려 정결된 가정제도까지 무너뜨리려는 자들이 교회안에 생겨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하며 동성애자들을 혐오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하나님이 남녀를 창조하고 가정을 세우신 것들까지도 허물어뜨리려고 하는 일에 캐톨릭 수장인 교황이 앞장서고 WCC와 한국의 NCCK 는 차별을 금지법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노아의 때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고 가짜 그리스도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통치한다는 성경 예언의 말씀대로 되어가는 세상인 것이다.
깨어있는 목사라면 이런 세상이 되었으니 어찌할꼬? 성경 말씀(에언)대로 되어감을 알고 우리 믿음을 굳게 하고 인내하며 먼저 자신도 깨어있을 뿐아니라 최선을 다해 주위 분들이라고 깨우고 마지막 때 사명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전파하는 일에 힘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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