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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첫사랑"
https://youtu.be/FCx6a7mtk2A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명절선물로 받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중고사이트에 되팔면 벌금... 아시나요
→ 명절 중고거래 사이트엔 선물 받은 '건강기능 식품' 쏟아지지만 현행법상 미등록 업자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최고 5년 징역, 5천만원 벌금 규정...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상품이어서 만들어진 규정이라지만 현실성 없는 규정이라는 지적.(매경)
2. 전기 끊기면 문 안열려... 목숨 걸고 타는 전기차?
→ 2020년식 테슬라 '모델3‘ 등 모델X, 모델S 등 사고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 뒷좌석 문 안에서 바로 열수 없어.
덮개를 찾아 제거하고 케이블을 당기는 것 같은 다른 추가 동작 필요.
최근 출시되는 일부 모델은 개선.(아시아경제)
▶2020년식 모델3 퍼포먼스, 2열 비상탈출장치 미장착...명백한 위법행위
▶사고 발생 시 1열 통해 탈출하는 방법밖에 없어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로 불안감 커져...테슬라 대안책 마련해야
3. 서울 강남 ‘테헤란로’
→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이 거리가 생긴 1977년 이란의 GDP는 806억달러, 우리는 384억달러로 이란의 절반도 안되었다.
2021년 이란 GDP는 3597억달러, 한국은 1조 8000억달러다. (아시아경제)
4. 막상 마스크 벗는다고 하니...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앞두고 시민들 마스크가 편한 점도 있었다 소회...
한 공공단체 직원,
‘민원업무 마스크 쓰니 그나마 감정 소모가 덜했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는 직장인.
‘침 튀기거나, 입냄새 없어 좋았다’까지 다양.(헤럴드경제)
♢건강상 이유, 일상에서 적응 등 다양한 이유
♢직장인 “표정 관리 안 해도 감정 숨길 수 있어”
♢고령층 “한 번의 감염으로도 생명 위태로워”
♢자영업자 “매일 손님들 응대로 감염 위험 높아”
♢질병청, 감염병자문위 논의 마쳐…20일 중대본서 결정
♢병원·대중교통 등은 착용 의무 유지
5. 마스크 전면 해제 반대 57%
→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기관 지난달 26∼28일 1010명 조사.
고령층에서 반대 많아.
▷70세 이상 72% ▷40대(65%) ▷60대(62%) ▷50대(57%) ▷30대(51%), 반면 20대만 찬성(60%)이 반대(39%)보다 많아. (헤럴드경제)
마스크 쓰고 책 읽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하루 앞둔 16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책을 읽고 있다.2023.1.16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 찬성 41% vs 반대 57%
♢"마스크 벗은 얼굴 보이기 부끄러워"…영유아는 '필수품' 인식
♢20일 최종 결정 앞두고 찬반 팽팽
♢건강상 이유·적응 등 다양한 이유
♢직장인 “감정 숨길 수 있었는데...”
♢고령층 “한 번 감염되면 생명 위태”
6. ‘세계 최고령’ 118세 프랑스 앙드레 수녀 영면
→ 1904년 태어나 40세가 되던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에 입회하며 수녀가 됐고, 지난해 4월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19세로 돌아가신 뒤 세계기네스협회 기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됐다.
지난해 4월 인터뷰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강조했다고.(문화)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 입회 ‘수녀의 길’
♢“사람들은 미워하지 말고 돕고 사랑해야
♢그것만 명심하면 상황이 훨씬 좋아질 것”
7. 임차인, ‘집주인 미납 국세’ 볼 수 있다
→ 선순위 세금 징수로 깡통 전세가 되는 피해 예방위해 4월부터 임대인 동의없이 열람 가능하게 제도 개선.
단 보증금 1000만원이 넘는 임대차에만 적용.(세계)
8. 이러니 미세먼지?... 주요국 석탄발전 비중
→ 중국 62.9%, 한국 35.7%, 일본 32.5%, 독일 29.4%, 미국 21.6%, 러시아 17.3%, 영국 2.0%...(세계)
▼주요국 석탄발전 비중
9. 음모론에 빠진 미국 정치의 타락...
→ 지난해 뉴멕시코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공화당 후보, 26% 득표로 낙선하자 ‘선거가 완전히 조작됐다,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며 민주당 상원, 공무원 등 청부 살해 사주로 체포.
미국 연방의원에 대한 협박 사건은 2021년 총 9,625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악성 대선 캠페인으로 얼룩진 2016년 이후 10배 이상 늘어나.(한국)
뉴멕시코주 정치인들의 자택을 대상으로 총격을 사주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솔로몬 페냐. 2023.1.17
♢선거 패배 후 지역 정치인과 언쟁…4명 고용한 뒤 주소 건네
10. 청년인구 5.4%가 고립, 은둔 생활?
→ 서울시 남녀 19~39세 5천여 명, 5천여 가구 조사.
▷생활고 등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거나 가족 친척 외에는 대면교류를 하지 않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을 거의 안 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최근 한 달간 구직 활동이 없는 경우는 ‘은둔’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동아)
美 12월 소매 판매 1.1%↓…인플레에 지갑 닫은 미국인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8174100072
세인트 연은 총재 '제약적 금리 5% 넘어야…50bp 인상 적절'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180
EU, 친환경산업 유출 막을 '탄소중립법' 만든다…美IRA 응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09406
세계 식량위기 재점화.. 푸틴 심술에 가뭄까지 덮쳐
https://www.fnnews.com/news/202301181057393902
러시아, 군 병력 150만명으로 늘린다…푸틴 "군수업체 24시간 가동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1013?sid=104
IEA "中 방역규제 완화로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최고기록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9002900081?input=1195m
테슬라 잘 팔리네…2차전지주, 투심 개선되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35479360&mediaCodeNo=257
中, 디즈니 마블 영화 상영 2019년 이후 첫 허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180309&t=NN
스마트폰 다음은 스마트 안경 … 슈퍼컴 뛰어넘는 양자컴 올해 나올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6715
블루투스보다 1000배나 빨라 … 삼성전자 '꿈의 칩' 만들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11525
'연 640억 수익' 복권 사업자, 반도체기업 캠시스 선정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815300004669?did=NA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 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IUOVHGN?
스페인어권 5억명 '정조준'…중남미까지 영토 넓히는 K웹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IUUWGX9
AM OLED·마이크로LED·퀀텀닷, 국가전략기술 R&D 세액공제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73498?sid=001
韓, 다보스포럼에서 폴란드·체코와 회담…원전 건설 논의 진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70907
40조원 규모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건설 수주 '청신호'
https://www.news1.kr/articles/4929105
OLED·QLED 국가전략기술 됐다…경기 침체에 기업 지원 나선 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08869?rc=N&ntype=RANKING&sid=001
대통령실 “‘풍력터빈 세계 1위’ 베스타스, 韓에 3700억원 투자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70912?sid=100
●●간추린 뉴스●●
●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만 명대로, 최근 유행세는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는 내일(20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시점을 발표합니다. 연휴기간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로 자칫 유행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의무화 해제 시점을 두고는 이르면 연휴가 지난 뒤, 이달 말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 검찰로부터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8일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이 문제로 기소하면 '미친 짓'이라며 사법리스크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이란 외무부가 이란 주재 한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설명과 입장 정정을 요구했는데, 어제 주한 이란 대사관이 우리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도 설명을 기다린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11시간만에 종료됐습니다. 공안당국의 이른바 '간첩단' 의혹 관련 수사가 노동계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수사가 정부의 반노동정책 기조와 무관치 않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검찰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체포시한 48시간을 불과 2시간 남길 때까지 조사를 이어간 뒤, 구속영장을 청구한 겁니다. 구속영장에는 횡령과 배임, 뇌물 등 다양한 혐의가 모두 적시됐습니다.
●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그제부터 이틀간 개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별다른 대외 메시지는 없었고, 북한의 올해 국방 예산은 총액의 15.9%로 작년과 같은 규모로 보고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에서 헬기가 추락해 그 안에 타고 있던 내무장관 등 정부 관료 5명을 포함한 9명이 숨졌습니다. 헬기는 공무 수행을 위해 전방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추락 원인이 사고 인지, 아니면 러시아의 공격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군 최고 지휘관들이 브뤼셀에 모여 동맹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는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탱크와 방공무기 지원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 미국은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심리는 얼어붙고 있으며, 기업들은 대규모 정리해고를 통해 만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직원 22만 명 가운데 1만 명, 이달 초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8천 명 정리해고 계획을 밝힌 아마존은 오늘부터 해고 통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테슬라가 자랑하던 자율 주행 기술이 조작, 과장됐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6년 공개된 테슬라 모델 X의 홍보영상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건데요.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의존하다 발생한 사망 사고는 이미 10건이 넘었고, 관련 소송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조작 재판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경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검찰의 '이태원 참사'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양샙니다. 특수본이 신병 확보를 시도하지 않았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상대로 어제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참사 당일 경찰 대응 역시 샅샅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공개 모집에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대장동 개발 비리의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의 변론을 맡았다고 합니다.
● 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의 불씨가 된 안전운임제를 대신할 새로운 안을 제시했습니다. '표준운임제'라는 건데, 화물차 운전자의 운임을 보장하기로 했지만 화주에게는 사실상 책임을 묻지 않는 내용입니다. 화물연대는 물론 운송사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 오늘 새벽 3시쯤 경북 구미의 한 놀이공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원 내 동물원에 있던 물고기를 포함해 동물 100여 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원 내 동물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회원수만 1백만 명인 한 인터넷 쇼핑몰이 운영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으로 초저가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보고 플레이', 싼 값으로 물건을 팔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투자도 끊겼기 때문인데 입점 업체와 소비자 피해가 우려됩니다.
● 부잣집 자녀가 가난한 집 자녀보다 첫 월급이 11% 더 많았다는 한국경제학회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자녀가 대기업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확률도 차이가 컸는데, 금융자산 규모가 하위 25%인 부모의 자녀는 상위 25%의 자녀보다 약 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홍보에 열을 올리는 등 정부가 올해부터 의욕적으로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실한 내용물로 시민들의 기부 의지를 꺾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수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무관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소득, 저신용자들이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 '최후의 보루'인 전당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한 50대 남성은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주기 위해 결혼예물을 맡겼고, 가능한 대출과 저축을 모두 모아 보증금을 마련하느라 이사 비용이 부족해 노트북 컴퓨터를 맡긴 청년도 있었습니다.
● 오는 7월부터는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계산 방식이 달라지면서 국산차 가격이 30만 원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맥주에 붙는 세금이 오는 4월부터 리터당 30원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부동산 관련 세 부담도 바뀝니다.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택은 현행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상향됩니다.
● 올해 설 명절 선물 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맞춰 실속을 챙긴 가성비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건 5만 원 미만의 과일 선물 세트나 알짜배기 제품으로 실속을 챙긴 가공식품 선물 세트입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대면 명절인 만큼 100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었습니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한국 영화나 드라마 등 이른바 K 콘텐츠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송혜교 씨 주연의 '더 글로리' 파트2를 비롯해 올해 넷플릭스가 선보일 한국 콘텐츠는 모두 34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르별로는 드라마 21편과 영화 6편, 리얼리티쇼와 다큐멘터리 등입니다.
●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우리 영화 두 편이 극장에 걸렸습니다.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교섭'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 '유령'입니다. 또 '아바타 : 물의 길'이 설 연휴 기간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지도 관심사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 략 뉴 스●●
1. 쌍방울 전 비서실장 "'이재명-김성태 친분설'은 들은 이야기“
2. 맥주 세금 L당 30.5원↑… 문화재·미술품 상속세 납부 허용
3. "실내마스크 평가지표 4개중 3개 달성"…착용의무 해제 '초읽기’
4. 이태원참사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 아닌 '출석정지 30일’
5. 국정원·경찰, '국보법 혐의' 민주노총 본부 등 4곳 압수수색
6. [날씨] 서울에 1㎝ 미만 눈 예보… 서울시 비상근무
7. 유엔총장 "세계, 최강 허리케인 직면…기후위기 싸움은 지는 중“
8. 화주 처벌조항 삭제에…
"대기업만 대변하나" 화물연대 반발
9. "강제징용 정부해법 졸속" 시민사회 반발…외교부에 항의서한
10. 전세사기 피해자들, 집주인 고지 전 임차권 등기 가능해진다
11. 이창용 "부동산부문 어려움 나타날수도…가계부채 부담“
12. 코인 '김치 프리미엄' 노려 4조원대 불법 송금…20명 기소
13. 대만에 수출한 신라면블랙서 유해성분 검출
14. 우크라 내무장관 헬기 사고로 사망…어린이 등 최소 16명 숨져
15. 野 'UAE 적 이란' 尹 발언 맹공… "국가망신, 제2 외교참사“
16. 은행들 1분기 대출문턱 낮춘다… 이자부담에 신용위험 사상최고
17. 김봉현 도주극 끝낸 단서는 '후미등 고장난 검은 차’
18. 北, 주한미군 순직장병 추모비 추진 막말비난…"남침설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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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UAE 방문 뒤 메르스 의심 신고 5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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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중국 짝퉁 방역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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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7%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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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상소식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좋은 소고기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좋은 소고기는 밝은 선홍색을 띤다. 지방색은 우윳빛을 띠면서
윤기가 나야 한다.
아래 사진에서
고기색으로는 3, 4, 5번이 좋은 고기고
지방색은 1, 2번과 같은 색을 띠어야
좋은 고기다.
‘마블링’은 살코기 속에 가늘고 섬세한 근내 지방이 고르게 퍼져 있는 고기가
좋은 고기다.
고깃결은 절단면이 건조하지 않고
탄력 있어야 한다.
그외 명절 요리에 많이 쓰이는 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구이용 갈비는 선홍색을 띠면서 근내지방이 적당히 있고, 근막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국거리로 쓰이는 사태와 양지는 붉은색 살코기와 지방만 있는 것보다는 근막 같은 결합 조직이 적당히 있는 것이 맛있다. 산적이나 꼬치를 만들 때 쓰는 우둔과 설도는 근막이 없고 고기의 결이 균일한 것을 골라야 한다.
남은 생고기는 진공포장 상태로 0~4도에서 약 10~14일 냉장보관해 숙성시키거나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동 보관할 때는 봉지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내야 산화와 수분 증발을 막아 고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2.
명절에는 주로 어떤 문제로
배우자와 다투는걸까?
남성은
1위 ‘양가 체류 시간’ 32.1%
2위 ‘처가 가족 구성원과의 불편한 관계’ 27.2%
3위 ‘처가 방문 여부’ 21.3%,
4위 ‘처부모용 선물 준비’ 11.2%
여성은
1위 ‘차례 준비 역할 분담’ 34.3%
2위 ‘양가 체류 시간’ 25.0%
3위 ‘시가 가족 구성원과의 불편한 관계’ 18.3%
4위 ‘시가 방문 여부’ 14.6%
3.
김은 크게 일반김, 곱창김, 돌김으로 구분한다.
이를 종자로 구분하면
방사무늬김, 잇바디돌김, 모무늬돌김이다.
가장 많이 양식하는 방사무늬김이 일반김이며, 잇바디돌김이 곱창김이다.
⬆️가공전 채취한 곱창김
⬇️가공을 마친 곱창김
그중 곱창김은 바다에서 채취했을 때의 모습이 곱창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전라남도 지역에서 생산되며 일반김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풍미가 좋고 식감이 뛰어나다.
4.
스마트폰을 볼 때는?
고개를 숙이지 말고 스마트폰을 들어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작은 습관이지만 목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중앙정보국(CIA) 국장이었던
2018년 3월 비밀리에 북한을 방문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폼페이오 CIA국장에게
“국장님. 나는 당신이 직접 나타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소.
당신이 그 동안 나를 암살하려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폼페이오 국장은
“‘위원장님 나는 여전히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라고 응수했다.
서로 농담인것 처럼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