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중에 보니
서울에서 "돈 없어서 서글프다 서럽다"는 내용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는데 지진이 나더군요
몇년전부터 서울에서 지진이 나는 걸 몇번 보여주셨는데 그 정확한 원인을 얘기 안해주셔서 그냥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정확한 원인을 알게 되어 나눕니다
돈이 기준인것 회개해야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기준이어야합니다
개인들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크게 보자면
보통 사람들은 '자본주의'가
악한 맘몬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상은 큰 의미에서
돈많은 사람을 강탈해
돈을 나누어줌으로
돈없음에 대한 불만을 해결한다는
공산주의가 바로 최악의 맘몬주의 입니다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를 좋게 보이려고
사람의 돈을 사랑하는 죄성만 조명해서 추려만든 허상의 프레임입니다
그냥 사고 파는 시장경제는 사람 생활에 당연한 자연 현상일 뿐이고
그 와중 돈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를 믿기 전까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죄성입니다
당장 공산주의인 중국, 북한만 봐도 알수있듯이 어차피 자유시장경제로 다시 자연히 돌아왔습니다만 중국과 북한은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극단적 돈 사랑함이 만연한 최악의 '자본주의'입니다
공산주의건 사회주의건 체제로 사람의 죄성인 돈을 사랑하는 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속지마십시요
오직 예수님을 참 주님으로 모실때에만
돈을 사랑하는 죄성이 해결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답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답입니다
지금 이런 추세의 돈없음에 대한 원망,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들의 대한 원망을
자유시장경제 체제에 두고
가지나들에게 두고 분노와 증오를 조장하는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만연합니다
공산주의는 모양만 뒤틀렸을 뿐이지
더 사악한 맘몬주의일 뿐입니다
더 늦기전에 회개하십시다
출처 : 박성업 페이스북
첫댓글 아멘..선교사님 통해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정말 정확하게 짚으시네요. 회개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칼빈은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쳤습니다. 우리가 아는대로 그는 교회의 전통이나 교황의 말이나 설교자의 설교나 누군가가 받은 계시나 환상도 경계했습니다. 환상이나 이상을 자주 보고 예언한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데 아무도 세월호 참사를 환상 중에 보았다거나 예언한 사람은 어찌 한 사람도 없네요 미리 말해주었더라면 어린 학생들..... 각설하고, 민주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으로 이상국가를 건설하려고 하고, 공산주의 국가들은 사회주의 경제시스템으로 이상국가를 건설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할 것 없이 하나의 제도(수단) 일뿐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돈에 대한 태도나 생각입니다. 부자라고 다 악한 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다 선한 것도 아닙니다. 큰교회에도 악이 있고 작은 교회도 악이 있습니다. 어느 특정 제도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태도와 존재론적인 시각 모두를 꿰뚫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이웃을 사랑하라고요...^^ 우리의 기준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그 어떤 이론이나 사상을 폐하고 성령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어느 일부 장애가 있으신 목사님에게 환상을 보여 주셔서 단원고에 수학여행 포기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단원고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답니다.
자본주의도 대공황을 겪으면 이미시장실패를 한바있고 공산주의는 몰락했죠. 08년이후 신자유주의경제의 허상이 깨졌고 양극화는 사회갈등의 주요소가 될만큼 심화됐습니다. 돈없다고 가진자를 원망하며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바보는 드물죠. 그들 다수의 원망은 경제 정책에서 균형과 상생의 역활을 국가가 소흘히 한다는것입니다. 국가의 시장개입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시장실패이후 자본주의 국가가 선택한 수정자본주의의 개념입니다.
예수님 만이 답이다라는 건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나머지 글들은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극좌도 극우도 언제즘 상식과 합리성에 눈을 뜰런지요.
'예수님만이 답이다' 저도 동감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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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제도) 자체를 선이다 악이다 규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하나의 수단이죠. 이상적인 것은 아닙니다.(저는 경제학자도 아니고 자본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천덕신부님은 제가 89년도 태벽에 있는 예수원에서 직접 뵙고 토지 공개념에 대한 토론을 몇 분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주장은 성경적이나 인간이 가진 탐욕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길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헨리 조지에 대해 저는 잘 모르지만 기회되면 그 분의 저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주님을 떠나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잘못을 행했지만, 대체로 공산주의 국가 국민들은 돈에대한 욕심이 자본주의 국가 국민들 보다 작고 성품도 더 순박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복음이 들어가면 무서운 속도로 복음이 퍼지곤 했습니다.
많은 자본주의 국가들이 초기엔 하나님을 경외했는지 모르지만, 오늘날엔 돈에대한 탐욕이 극을 달리며 세계의 타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례로 포르노 야동, 이혼, 낙태등이 가장 극성을 부리는 나라가 미국, 일본, 한국인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이데올로기에 치우치지 말고 오직 성경 말씀만을 기준으로 삼아야합니다.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우리의 죄를 보혈로 씻어주세요. 주님이 오시는 날 모든 것이 드러나고 심판되니.... 천국나팔소리 꼭 들을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세요. 기름부어주세요. 논쟁의 세상과는 달리...천국에선 정말 ^^예배와 기쁨과 찬양과 주님의 사랑만 넘치겠죠?^^
아멘 아멘^^
아멘..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어 나를 찌르것이 맞습니다.. 돈이잇어 기분좋고 없음 맘이상하고 제속에 돈사랑함이 너무나 깊이 뿌리 내리고 잇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돌이킬 능력이 없고 제거할수도 없으니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돈에 매이지 아니하고 자족할수잇는 믿음을 주소서.. 돈사랑하는 마음을 버리고 사랑이신 주님의 마음을 뿌리내리게 하소서....
아멘 지금은 맘몬주의에 이 나라 전체에 호열자 같은 종북 병이 돌아서 큰 지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주여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