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에 큰맘먹고 지펠을 삿다
며칠전부터 소음이 들리더니 냉장기능이 떨어진다
as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정상으로 가동되어서 취소했다
5일이 지난 어제부터 아예 냉장실 기능이 안된다
다시 as신청해서 오늘 기사가 왔다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한다
가격은 22000 원 !
새로산 냉장고가 3년만에 고장이 나다뇨 그랫더니 기사는 글쎄요 고장이 나네요 한다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또 언제 고장이 날지 불안해지네 ~~
지펠 주변에 누가 냉장고 산다면 말려야겠다
첫댓글 가전은 아직까지...금성이 좋아요...^.^
우리집 냉장고도 결혼하면서 산 건데(지펠) 몇년전에 그런 고장이 있었습니다. 냉장실에 결빙을 방지하는 히터가 고장이 나서 그렇다고 기사가 와서 그러더군요... 수리비로 몇만원 들었는데... 삼성물건 광고만큼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삼성 명품 티비는 더 웃깁니다. 본체에 있는 볼륨버튼을 누르면 채널이 바뀝니다. 다시는 삼성 제품 안삽니다. 광고 이미지에 속지 맙시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난 12만원 들었는데 고건 약과네요...
다른 건 몰라도 냉장고,세탁기 모터는 엘지가 더 좋아요!!!
영상가전도 삼송은 고장이 참 쉽죠잉~ 딱 13개월에 고장나서 유상 as 받은 어떤 분을 알지요.
ㅋㅋㅋ 전 4년동안 3번 as 불러서 2번 유상수리 했습니다. 20개월에는 무상기간이었는데(콘프레셔는 24개월 무상) 기사가 정상이라나 뭐라나 둘러대서 항변할 말도 없고 넘어갔는데 무상기간 딱 끝나니 냉장실, 냉동실 차례로 스톱.. 뭔 연례 행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