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사이에 안산 고대 병원을 네 번이나 다녀왔다.
내가 대상포진인 줄 몰랐을 때 두 번,
인선 삼촌과 울림이로 인해 두 번.
울림이 갑상선은 결국 마을에 있는 내과에서 해결했다.
인선삼촌이 다른 시설에서 살 때 위암 수술을 했었다.
그 후로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하는데...
지난번엔 갔다가 피 검사와 약만 타오고...
오늘 아침 7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위내시경과 CT촬영을 했다.
인선삼촌 위조직 검사를 했다.
이제 11월 7일에 가서 결과를 봐야 한다.
종합 병원은 절차가 복잡하다.
다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첫댓글 아휴.
이른시간에 다녀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