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lqLpKAQl90?si=7K2vFYbFxcR8k6iC
빗속을 둘이서 .(1976년)
김정호. 작사. 작곡.
멤버.오승근과. 임용진.
요즘 장마철 인데요
봄비. 이슬비. 보슬비. 등은
좋은 느낌이 들지만
장맛비 는 좋지 않아요... ㅎ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만 때로는
고통을 줄 때도 많지요
비에 얽힌 사연도 많고
추억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남성 듀오 "금과 은"
이 부른 추억의 한국가요
"빗속을 둘이서" 를
선곡해 올려 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 가세요~~^^
[ 가사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싶은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보고 살며시 얘기 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가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라
이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 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라라 라라라~~
첫댓글 금송님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걸어서
저 돌담길을
아유 멋져라
76년도 처녀시절로 돌아가는 노래입니다.
요즘이라면 큰
골프우산을 써야 둘이서 비를
안 맞고 걸을 수 있겠지요?ㅎㅎ
늘 젊고
감성이 풍부하신
금송님의 음악에
박수를 보냅니다.
반가운 별꽃님 어쩜 이렇게 댓글도 예쁘게 쓰시나요~?ㅎ
금과은 투에이스
대 히트곡 이었습니다
잘생긴 오승근 씨를 기억합니다
나중에 김자옥씨와 결혼 했던분...
"빗속을 둘이서"
제목부터가 감성적 입니다
그러게요
골푸우산 을 써야 두사람이 비를 안 맞겠네요
첫댓글에 고맙고 반갑고....ㅎ
행복한 주일 되세요
가수상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투에이스"
옛 추억의 노래 입니다.
"이름 모를 소녀"로 우리에게 많은 박수를
받고 일찍 떠난 "김정호님"의 작품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언을
말해주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주일 행복 하십시요.
솔체님
가수들중 에 일찍
세상을 떠난분들 김정호.와 배호등
아까운분 들입니다
오승근씨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요
"빗속을 들이서" 고전가요가 되었지만 지금들어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추억에곡 오랫만에 들으며
공감댓글 감사드립니다
금송 선배님!
금과은의 빗속을 둘이서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오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속을 둘이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곡입니다.
비오는날 우산 하나에 둘이 꼭 붙들고 걷노라면. 사랑이 더욱 짙어지겠지요.
후텁 지근 덥습니다
오후 시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빗속을 둘이서~
선배님이랑 데이트하고싶다우~^(^
오랜만이지요~ㅎ
언제나 건강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색동이님 반가워요
무더운 장마에 건강 하게 잘 지내세요~?
요즘 감기 심하답니다. 선풍기 에어컨 바람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