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보면서 A.C.T last epic 3집을 들었슴니다..
몬스터..정말 명작이네여..ㅠ_ㅠ..아 20세기소년도 재밌다고
생각했지만..나오키 이사람은 날 매번 감동시키네여...
치밀한 스토리 하며 사이사이에 끼워넣은 감동시키는 요소들..
아 그리고 그 꺽다리(이름을 까먹었군..-ㅁ- 그 고아원 출신자)
가 나중에 초인 슈타이너로 변신하고 죽을떄 왜케 안타깝던지..
사람의 감정을 학습한다는 발상도 독특했구요...
그리고 니나와 덴마가 서로 요한을 쏘지 말라고 하며 말리는
모습같은거에서 A.C.T 의 8번트랙 : you've gone to far~하면서
나오는 코러스부분인가? 하여튼 그거 있잖아여..
아 요한, 니나, 덴마를 떠올리면서 들었더니...정말 엄청난 감동이..
눈물까지 날 지경이었슴니다..짜맀짜릿한 필링과 함께....
스토리를 읽어나가다가 18권 완결까지 모두 읽어버렸는데요..
크읔....너무 아쉽네요..그런데 나오키가 끝부분에서 요한마저도 용서하고 요한이 마지막에 달아난모습이 너무나도 여운을 주는군요...!!
무정한 사람!!.... 그리고 요한이 자신이 몬스터가 아니었는데
착각으로 몬스터 행세를 한걸 알고 그 슬픈듯하면서 알수없는 그
쓸쓸하고 애절한 표정..아 멋졌습니다...
A.C.T 3집을 들으며 보는데 서로 찰떡궁합이더군요..굉장해요..
정말 탄탄한 곡리스트와..보컬도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이 고정관념을 단번에 쳐부수는 군요....
아...몬스터의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며...이만...씀니다..
첫댓글 마지막회 '몬스터는 없다' 대박이죠
아아-_-; 전 처음부터 다시 보구 있는 중이라는
그의 작품은 진짜 명작이죠.. 20세기 소년도.. 정말 그 미스테리 함이란~~~~~~~~~ >_<
어쨌든.님들두..A.C.T3집들으면서 함 보세여..정말 감동이 배가되는듯한 기분이...정말 감동스럽군요..
몬스터가 완간됐군요;; 몇권까지 읽었는지도 기억 안 나요..
맛의달인이 짱재밌지라
나도 재밌게 봤는데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