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손설강
애타는 마음
자식을 살피는 부모의 손길
첫댓글 푸릇푸릇잘 자라겠지요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곡식은 자란다더라구요
자리마다지켜주는~^^
진자리 마른 자리
봄에 느릅나무 서부해당화 등 미련없이 베어내더니건조한 대구에 어울리지 않는삼색버드나무를 심고이렇게 살피고 있어요.덕분에 가뭄은 잘 이겨냈고요.
전 저런 풍경 처음봤어요. 역시 식물 사랑 대단하십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은링겔(링거액) 역할인가요? ㅎ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줄은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너무 가물고, 너무 일찍 무더워 애타는 마음들이 더 하실듯하네요^^
이제 해갈이 되는 가 했더니 장마네요
이슬 받아 수분을 제공해 주는 역할일까요? ㅋ
앗 그렇게 깊은 뜻이 ㅎㅎ
어떻게든 해보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농부들은 작물 한 포기를 자식 키우듯 하는데 오래전 밭을 밟고 지나간 적 있어 속죄했습니다.
첫댓글 푸릇푸릇
잘 자라겠지요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곡식은 자란다더라구요
자리마다
지켜주는~^^
진자리 마른 자리
봄에 느릅나무
서부해당화 등
미련없이 베어내더니
건조한 대구에 어울리지 않는
삼색버드나무를 심고
이렇게 살피고 있어요.
덕분에 가뭄은 잘 이겨냈고요.
전 저런 풍경 처음봤어요. 역시 식물 사랑 대단하십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은
링겔(링거액) 역할인가요? ㅎ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줄은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너무 가물고, 너무 일찍 무더워 애타는 마음들이 더 하실듯하네요^^
이제 해갈이 되는 가 했더니 장마네요
이슬 받아 수분을 제공해 주는 역할일까요? ㅋ
앗 그렇게 깊은 뜻이 ㅎㅎ
어떻게든 해보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농부들은 작물 한 포기를 자식 키우듯 하는데 오래전 밭을 밟고 지나간 적 있어 속죄했습니다.